김선동 의원,‘국가경쟁력 강화 앞장선 국의원’ 최고 평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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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11-19 19:55 댓글 0본문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구을)이 19일(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WFPL 국회의정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평가 최고 평점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어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국제정책연구원과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가 주최 및 주관한 이번 행사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을 발굴하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특히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연구기관인 국제정책연구원 등이 자체 개발한 ‘WF의정혁신지수방식’에 의해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전문적인 평가를 도입하여 ‘WFPL 국회의원 의정대상’ 수상자를 선발하였다.
수상에 앞서 평가를 맡은 국제정책연구원 측은 세부적으로 4차산업혁명시대 경쟁력 강화 등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법안 ▴국회의원의 대국민 성실도 ▴국민의 질적인 삶과 밀접한 민생 혁신 법안 ▴각 분야의 혁신 관련 법안 발의 현황 ▴국민과 국가를 위해 매우 필요한 법안임에도 제반 여건 미비로 통과되지 못한 폐기 법안 ▴기타 정량평가 ▴기타 정성평가 등 7대 부문과 하위 10개 항목, 80개 세부지표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최고평점 국회의원, 창의력 우수 평점 국회의원, 최우수 평점 국회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김선동 의원은 ‘최고 평점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어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김선동 의원은 이번 평가에서 특히 지난해 ‘디지털 자산 거래 진흥법안’을 대표발의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디지털 자산 거래 진흥법안’은 가상화폐(암호화폐) 등을 포함한 디지털 콘텐츠를 자산으로 규정하고 거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드는 제정법으로 이미 일본과 미국에서 상품으로 거래되고있는 가상통화 뿐만 아니라 온라인 머니, 포인트, 게임 아이템 등 경제적 가치가 있는 가상의 콘텐츠를 디지털 자산으로 규정하여 거래 활성화는 물론, 투자자의 안전한 거래까지 보장하는 취지로 발의되었다.
이밖에도 김선동 의원은 지난 2018년 11월 29일 본회의를 통과한 ‘소비자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를 통해 그동안 시료수거권이 없어 ‘햄버거병 사건’이나 ‘라돈침대 사태’와 같은 논란에도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없었던 한국소비자원이 문제가 발생된 시료를 합법적으로 수거하고, 각종 안전성 검사 등을 거쳐 제품의 안전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도록 하여 소비자 안전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국회사무처 소관 최고권위상인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된 바 있는 김선동 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그동안 국가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입법활동, 합리적이고 전문적인 상임위 활동을 해 온 것을 또 한번 인정받게 되었다.
김선동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도봉구민 여러분께서 다양한 입법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신 덕분이며, 도봉구민과 함께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봉 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기회를 주신 도봉구민 여러분의 명령에 순종하기위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입법 활동에 더욱 매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