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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틀벨아시아피트니스” 김지은 코치 적십자사 금장포장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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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10-0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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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진 : 대전 둔산헌혈의집 (좌) 김지은 (우) 대한적십자사혈액원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소속 하영은 간호사

지난 1일 추석명절이 시작되는 연휴의 첫날 케틀벨스포츠그룹의 케틀벨아시아피트니스짐 김지은 (27,필라테스)트레이너가 대전둔산 헌혈의 집에서 50회 헌혈을 해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 ‘금장’을 수여 받았다. 


사 진 : 필라테스 코치 김지은 트레이너 (케틀벨아시아피트니스 소속)

‘1초의 찡그림, 큰사랑의 실천’이라는 헌혈을 통해 나눔의 삶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트레이너의 선행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사 진 : 대한적십자사 대전둔산헌혈의집 김지은(코치,필라테스)가 혈장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평소 케틀벨스포츠의 사훈인 감사, 나눔, 봉사의 사훈에 관심이 많았던 김지은 트레이너는 운동으로는 건강을 알리고, 회사에 들어가서는 뭔가 의미 있는 것을 하고 싶었던 중에 헌혈을 주기적으로 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특히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며, 사회봉사활동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케틀벨아시아피트니스짐에 들어와 센터의 ‘봉사하는 트레이너’란 주재로 활동하는 분들에게 관심을 갖고 시작, 165/50kg남짓한 외소한 몸에 헌혈을 50회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사 진: 김지은코치(필라테스/  제공:케틀벨스포츠,케틀벨아시아피트니스짐 )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던 김지은 트레이너는, 지난 2015년 6월 29일 대한 적십자로부터 은장 헌혈 유공장을 받았고, 헌혈증 30장 전부를 기부했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편집국 skysun0408@hanmail.net

김지은 트레이너는, ‘사회에도 봉사하고, 건강과 삶을 바꾸는 건강전도사로 작은 곳에서 부터 건강과 배려를 알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편집국
기사승인 :서병진
skysun0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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