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제일기획 호텔신라 에스원등 2022년 상반기 공채 실시 > 주요뉴스

삼성그룹은 현재 국내 주요 대기업 중 유일하게 공채 제도를 유지하며  ▲대규모 일자리 창출 ▲공정한 청년취업 기회 제공 ▲인재 육성 등에 기여하고 있디.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공채를 도입했으며 1993년에는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를 신설하고, 1995년부터는 입사 자격요건에서 학력을  제외하는 등 파격적으로 채용 제도를 혁신했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바이오로직스 ▲제일기획 ▲호텔신라 ▲에스원 등 18개 삼성 관계사들은 22년 상반기 공채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청년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2021년부터 3년간 4만명을 신규   채용한다는 계획을 실행하는 것이다.

* 3년간 3만명 채용 계획이었으나, 4만명으로 확대 발표('21년 8월)

3월 21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 후 ▲온라인 직무적성검사(GSAT,    Global Samsung Aptitude Test) 응시(5월) ▲비대면 면접(6월)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작년부터 온라인 직무적성검사(GSAT) 진행

삼성은 앞으로도 ▲최종학력 ▲출신대학 ▲성별 등 관행적인 차별을  철폐하고 능력 위주 채용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는 한편, 국내 청년 일자리 확대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이창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