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코로나-19 위험 최소화 위해 교통시설 방역 강화 > 주요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국토교통부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코로나-19 위험 최소화 위해 교통시설 방역 강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09-07 20:27 댓글 0

본문

41b86d29326b51a1ada14ff1dae4eb93_1662549978_76.jpg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오는 9월 8(목)일부터 9월 12일(월)까지 5일간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코로나19 및 교통사고로 부터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제공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

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ㆍ시행한다고 밝혔다..

자가용 이용 증가에 대비해, 휴게소·졸음 쉼터 내 임시 화장실을 확충(687칸)하고 소독과 환기를 철저히 하며 지원인력을 추가 배치(약 1,900명)해 혼잡을 완화할 계획이다.

또한, 휴게소 혼잡안내시스템(20개소) 및 도로전광판(VMS)을 통해 혼잡 정보를 사전 안내하여 휴게소 이용 분산을 유도할 예정이다.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 9개소*에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선별검사소를 한시적으로 운영하여 이동 중에 진단검사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경기 4개소(9.7∼9.15, 10:00∼18:00) : (안성) 경부선 서울방향, (이천) 중부선서울방향, (화성) 서해안선 서울방향, (용인) 영동선 인천방향■ 전남 4개소(9.9∼9.12, 10:00∼17:00) : (섬진강) 남해선 순천방향, (보성녹차)

남해선 목포방향, (백양사) 호남선 순천방향, (함평) 서해안선 목포방향■ 경남 1개소(9.8∼9.15, 11:00∼20:00) : (통도사) 경부선 부산방향 이용객이 몰리는 철도역, 버스․연안여객선 터미널, 공항 등 모든 교통

시설에 대해 수시 소독 및 환기, 비대면 예매 활성화 등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전광판, 안내방송을 통해 마스크 착용 및 대화 자제 등 방역수칙을 집중 홍보하여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고속·시외버스, 철도, 연안여객선 등 모든 교통수단에 대해서도 운행전후 소독을 철저히 하고, 운행 중에는 환기를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대중교통 이용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급적 음식물 섭취를 자제하되, 불가피한 경우 간단한 식·음료 위주로 짧게 섭취하도록 승객들에게 방역수칙을 안내할 계획이다.

                                                                                     김판용기자

Copyright ©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2980번지 15호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서울지사 : 서울시 서초구 언남길 70 제이플러스빌딩 2F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