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입맛 돋우기 좋은 '명게'는 면역력 증진과 노화방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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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4-06 11:35 댓글 0본문
멍게는 본래 우렁쉥이라고 불리다가 입에서 입으로 ‘멍게’라는 방언이 널리 알려지자 우렁쉥이와 함께 복수 표준어로 인정되었다. 멍게의 겉모습은 울퉁불퉁하게 생겼으며, 주황빛의 속살과 특유의 향은 봄철 입맛을 돋우기에 좋다. 특히 면역력 증진과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는 아연, 셀레늄이 풍부한 멍게는 주로 회로 먹지만, 비빔밥에 넣어 먹어도 향긋한 풍미를 그대로 느껴볼 수 있다.
이달의 수산물인 멍게(우렁쉥이)를 비롯한 수산물 관련 정보는 어식백세(https://blog.naver.com/korfish01)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판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