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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 재해 ‘소음’, 각종 스트레스 및 질환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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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7-05 08: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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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이 새로운 도시 재해로 떠오르고 있다. 환경부의 2010년 전국 소음·진동측정망 운영 결과에 따르면 전체 75%인 33개 도시에서 밤 시간대환경기준(65dB)을 초과하는 소음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낮 시간대 주거지역의 소음 또한 환경기준에 맞는 비율이 59%로 나타나면서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밤낮 모두 소음에 노출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주거지역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공간에서도 현대인들은 소음에 노출되기 쉽다. 시가지의 번잡한 교통으로 인한 차량 소음부터 거리에서 들리는 각종 광고, 음악 소리는 사람들에게 ‘소리 폭탄’을 안겨주기 십상이다. 이러한 소음은 이명증이나 각종 청각장애를 유발하는 한편 스트레스로 인한 치통, 건망증 등의 원인이 된다.

이처럼 소음으로 인해 나타나는 현대인들의 각종 질병을 완화, 귀 건강으로부터 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해인우리(대표 김지문)의 연구진들이 십 여년 동안 개발한 ‘이봉’은 신체적·정신적 이완과 더불어 각종 스트레스 완화에도 적합한 방식이다. 전통적인 제조 방식을 고수, 100%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제작되었을 뿐만 아니라 성인, 청소년 할 것 없이 모두 사용이 가능해 올해초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귀에 꽂아 불을 붙이는 방식으로 귀에 뜸을 사용하는 이봉은 혈액순환에 좋은 꾸지뽕을 비롯해 면역 증강에 효과적인 닥나무, 건망증, 이명증 등에 좋은 창포 등 10여 가지 이상의 한약재와 양질의 한지를 원료로 해 제작된 제품이다. 특히 오랜 임상으로 개발된 필터를 통해 음압 작용에 노출된 귀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한편 보다 안온한 기분에서 휴식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서울불교대학교 박병운 박사는 “이봉의 사용 전후 뇌파를 측정한 결과 이봉을 사용하면 육체와 정서의 이완 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측정됐다”며 “인체의 긴장 상태에서 발생되는 델타파가 귀뜸봉을 사용하면 현저히 줄어든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 질환 치료보조형 원통형 뜸봉 및 이의 제조방법’ 특허를 등록한 이봉은 현재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봉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bong.co.kr)를 참고하면 된다. 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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