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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박지성 같은 선수가 부상을 당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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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2-20 08: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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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들이 부상 후 슬럼프로 전성기가 꺾기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이것은 개인은 물론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운동선수가 부상당한 후 재활치료를 하게 되는데 심한 부상일 경우는 재활운동을 하는 것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 그럴 경우 지금까지 갈고 닦은 체력과 육체적 발란스를 잃어버릴 수 있다. 선수들은 이것을 제일 두려워한다. 더불어 자신 몸에 맞게 다져온 근육들의 미세한 감각을 잃어버릴 수 있다.

재활치료가 오래 진행될수록 자신이 기존에 해왔던 운동량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그 동안 자신이 갈고 닦은 섬세한 근육과 감각들이 사라지게 되는데 그것을 되돌려 회복하기가 만만치 않다.

B&F엔자임연구소의 이학박사 이남택 소장은 심하게 부상당한 선수들이 누워서 재활치료를 받으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근육들의 감각을 유지시킬 수 대안이 효소온욕이라고 말한다.

효소온욕이란 욕조에 쌀겨와 고온성 미생물을 넣어서 피부에 직접 전달하는 건식욕법이다. 영양이 풍부한 쌀겨에 고온성 미생물을 첨가하여 발효하는 과정에 열에너지가 온몸을 자극함으로써 마치 전신을 ‘뜨거운 손’이 마사지를 하면서 전신근육의 감각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동시에 미생물의 기질적 특성에 의해 발효에너지로 결합되지 않은 비타민B1, 비타민E 등의 많은 영양소는 그대로 피부에 전달되는 효과까지 있다.

실제 효소온욕을 체험하지 못한 분들은 15분 누워 있는 것이 무슨 운동 효과가 있냐고반문한다. 하지만 체험한 분들은 15분 누워 있는 것이 2시간 이상 유산소 운동효과가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발효열이 전신의 모세혈관을 두드려서 몸에 있는 독소를 땀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디톡스 효과까지 볼 수가 있다고 이남택 박사는 말한다. 많은 운동선수들이 갑작스런 사고로 인하여 고통을 당하거나 어릴 때 다친 선수들은 자신의 꿈까지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것을 지켜보는 가족까지 함께 마음고생을 해야 하는 아픔이 있다. 

이남택 박사는 운동선수들이 뜻하지 않게 부상을 당하여 재활치료를 하기 힘든 상황에서는 꿈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데, 효소온욕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전신 감각을 되찾고 효과적인 재활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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