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통식품’으로 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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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08-27 22:10 댓글 0본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우리 고유의 전통식품에 담아 선물할 수 있도록 「추석명절 식품명인·전통주 등 특별판매전」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8월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에서 떡·한과, 전통주, 장류 등 전통식품 선물세트에 대한 판촉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매자가 전통식품을 직접 체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시음 및 시식 행사도 실시하며, 3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10% 할인행사도 실시한다.
특히, 한국전통식품문화관 1층에 마련된 전통주갤러리에서는 9월의 시음주로 추석 차례주에 어울리는
전통주를 선정하여 시음 및 시식과 함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 시음주는 주원료인 쌀을 100% 국내산으로 제조한 ‘산정호수(술빚는전가네)’, ‘별(대농바이오우리산삼)’, ‘감사(술샘)’ 3종 선정
2층 식품명인 체험홍보관에서는 대한민국식품명인이 만든 명인주, 떡·한과, 전통장류, 식초, 부각 등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 명인주 9종, 한과 및 부각 7종, 식초 및 음료류 3종, 된장 등 전통장류 2종
농식품부는 추석에 선물하기 좋은 우수한 제품만을 엄선하여 선물세트를 구성하였으며,
식품명인·전통주 등 전통식품은 우리 땅에서 자란 농산물을 주원료로 해서 우리 고유의 전통방식에 따라 제조된 제품으로 추석 명절에 선물용으로 손색이 없도록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국산 농산물의 소비 확대와 우리 전통식품의 활성화를 위해 식품명인 및 전통주 등 전통식품에 대한 홍보와 판촉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며,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