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림후코이단, 면역력 강화에 강력한 효과 있는 시베리아 차가버섯 출시 > 웰빙 TOP뉴스

국내 후코이단시장의 선두 업체인 (주)해림후코이단은 1등급 시베리아산 차가 버섯으로 구성한 “해림차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차가버섯의 가격은 1kg에 평균적으로 180만원을 호가하고 있지만 해림차가는 1kg에 95만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출시한다. 이는 “규모의 경제를 실현함으로 가능하다”고 해림후코이단의 관계자는 밝혔다.

그 동안 국내의 차가 버섯시장은 높은 가격 때문에 필요로 하지만 경제적 이유로 구입을 망설이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번의 해림차가 판매로 인하여 차가 버섯을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해림차가”는 국내의 차가 버섯 대중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림차가”는 러시아 정부로부터 차가 버섯 공식 생산 라이센스를 취득한 러시아Limmonik사의 3만 헥타르에 이르는 광활한 시베리아 자작나무숲에서 직접 채취한 1등급 차가 버섯을 해림후코이단과 Limmonik사간의 공동연구 및 개발에 의해 생산 된 제품으로 100% 시베리아 야생 차가 버섯을 원료로 생산된 제품이다.

특히 바이오소재 관련 연구실적이 우수한 해림후코이단의 연구진이 제품의 개발부터 생산과정까지 직접 관여하여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전력을 다했다”고 해림후코이단의 관계자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북위 45도 이상의 추운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자작나무에서 기생하는 차가 버섯은 인체내의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소와 면역력을 높이는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예전부터 암을 비롯하여 각종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되어 왔으며 탁월한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그 동안 국내에서는 “차가 버섯이 암을 비롯한 각종 질환의 예방 및 호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입소문으로 인하여 시장이 형성되어 왔다.

해림후코이단은 국가가 지원하는 국가 전략 사업인 해양 바이오 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되어 국내 미역의 주산지인 청정지역 완도에 년간 20톤 이상 생산이 가능한 세계 최대 규모의 후코이단 생산 설비를 갖춘 해양 바이오 선두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