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9일·19일·29일 콩나물 먹는 날, 다양한 음식 소개 > 웰빙 TOP뉴스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25.0'C
    • 2024.06.02 (일)
  • 로그인

웰빙 TOP뉴스

매달 9일·19일·29일 콩나물 먹는 날, 다양한 음식 소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9-03-11 09:09

본문


사잔자료 :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콩나물 먹는 날'을 맞아 소비를 늘리고 우리 콩 품종을 알리기 위해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과 품종을 소개했다.
지난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대한두채협회는 업무협약을 맺고, 콩나물과 생김새가 비슷한 숫자 '9'를 포함하는 매달 9일, 19일, 29일을 '콩나물 먹는 날'로 정했다. 
비빔밥과 국, 찜, 탕, 잡채, 무침 등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콩나물은 전통적으로 우리 민족의 단백질과 비타민C 공급원이었다.
지방, 무기질, 아미노산과 기능성분도 풍부하다. 
항산화, 항암 기능이 있는 이소플라본,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는 아스파라긴산 등이 있다.
특히, 비타민C와 루테인은 일반 콩알에는 없지만 콩나물로 자라면서 합성된다.
밥과 라면에 콩나물만 넣어도 쉽게 영양 가득한 요리를 할 수 있다.
콩나물밥은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친 콩나물을 밥에 얹고 입맛에 따라 간장이나 양념장에 비벼준다. 김이나 다른 고명을 올려준다.
콩나물라면은 끓는 라면에 씻은 콩나물을 넣은 뒤 뚜껑을 닫은 채 끓여주면 아삭한 식감은 살리고 시원한 맛은 더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콩나물의 원료곡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품질 좋고 재배도 쉬운 콩 품종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계 수확이 쉽고 수확량이 많으며 생산성이 좋아 농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는 나물용 콩 새 품종 ‘아람’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곽도연 밭작물개발과장은 "우리 식생활과 밀접한 콩나물 먹는 날을 알림으로써 소비 증대는 물론, 농가와 소비자가 믿고 찾는 콩나물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김판용기자



      성남시자원봉사센터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2980번지 15호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