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경기도 광역공공버스 도내 간 5개 노선 신설
수원ㆍ포천ㆍ화성ㆍ양주ㆍ평택시 노선.. 내년 6월 운행개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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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광식 기자 작성일 24-06-25 13:53본문
경기도가 2024년 광역공공버스 도내 간 신규노선을 선정했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노선은 ▲수원시 (수원역~우만동~경기대~판교) ▲포천시 (경복대~포천시청~대진대~대방아파트~별내역) ▲화성시 (동탄1~기흥동탄IC~화랑공원~금토천교~판교역) ▲양주시 (덕정역~회천신도시~옥정신도시~별내역) ▲평택시 (삼성전자~고덕국제신도시~송탄권역~진위역~판교역~야탑역) 등 5개 노선이다.
도는 지난 3월 9개 시ㆍ군으로부터 신규노선 13개를 신청 받았다.
그리고 지난 20일 경기도버스정책위원회에서 5개 노선을 정했다.
이 노선들은 앞으로 내년 6월 운행개시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밟게 된다.
즉 입찰을 통해서 사업자를 선정하고, 운행개시 준비할 예정이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이와 관련 “신규 노선이 개통되면 도민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광역공공버스 확대를 통해 도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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