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근거 없는 제로페이 은행수수료 감소, 신용카드업ㆍ전자결제대행업 축소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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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10-08 10:54본문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구을, 정무위)은 정부와 서울시가 법적근거도 없이 제로페이를 추진하면서 은행 수수료 수입 감소, 신용카드업ㆍ전자결제대행업 시장 축소 등 금융산업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제수단 | 전자금융결제수단별 결제액 | 수수료 수입 | ||
합계 | 비율 | 합계 | 비율 | |
제로페이 | 19 | 0.00001% | 0 | 0% |
신용카드 | 80,811,886 | 55.3% | 1,345,569 | 63.8% |
체크카드 | 64,202,995 | 43.9% | 758,425 | 35.9% |
선불카드 | 314,036 | 0.2% | 4,090 | 0.2% |
직불카드 | 819,401 | 0.6% | 1,591 | 0.1% |
기 타 | 90,082 | 0.1% | 219 | 0.0% |
합 계 | 146,177,463 | 100% | 2,109,793 | 100% |
* 조사대상 : 18개(시중ㆍ특수ㆍ지방ㆍ인터넷전문)
** 카드사가 개별법인인 은행(국민, 신한, 우리, 하나)은 신용ㆍ체크ㆍ선불카드 관련 자료 제외 자료 : 금융감독원
’18년 12월 제로페이 서비스 도입 이후 18개 국내은행의 전자금융결제수단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19년 8월 기준 최근 9개월간 제로페이 결제액은 149억원으로 전체 전자금융결제액 119조1120억원의 0.0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제수단에 따른 수수료 수입 중 제로페이 결제 수수료 수입은 4,500만원이었다.
<표 2> 은행권 전자금융결제수단별 현황
결제수단 | 전자금융결제수단별 결제액 | 수수료 수입 | ||||
합계 | 비율 | 월평균 | 합계 | 비율 | 월평균 | |
제로페이 | 14,916 | 0.01% | 1,865 | 45 | 0.003% | 6 |
신용카드 | 65,635,898 | 55.1% | 8,204,487 | 1,028,899 | 64.24% | 128,612 |
체크카드 | 52,274,700 | 43.9% | 6,534,338 | 567,935 | 35.46% | 70,992 |
선불카드 | 264,365 | 0.2% | 33,046 | 3,211 | 0.20% | 401 |
직불카드 | 816,022 | 0.7% | 102,003 | 1,504 | 0.09% | 188 |
기타 | 106,126 | 0.1% | 13,266 | 241 | 0.02% | 30 |
합계 | 119,112,027 | 100% | 14,889,003 | 1,601,772 |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