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더위 '참나물’로 활력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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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8-01 18:11본문
참나물은 생으로 먹는 나물 중 맛과 향이 으뜸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산나물 중에서도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눈 건강에 좋다.
칼륨이 많아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고 칼슘과 인 등 무기질이 많아 산성 체질을 중화시킨다.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싸서 분무기로 물을 뿌린 뒤 냉장고 야채 보관실에 넣어두면 3일∼4일 보관할 수 있다.
부드러운 잎을 쌈으로 먹거나 된장, 초고추장을 찍어 먹어도 좋다.
그대로 무치거나 삶아 숙채로 무쳐도 맛있다.
여름에는 물김치를 담그는 것도 추천한다. 부침개나 삶아 말린 묵나물로도 먹는다.
조리법으로 ‘참나물불고기비빔밥’, ‘참나물도토리전’, ‘참나물깨즙무침’을 소개했다.
8월의 식재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 ‘농사로(http://www.nongsaro.go.kr - 생활문화-음식-이달의음식'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