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는 애호박·닭가슴살로 만드는 여름 별미 소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8-07-05 22:22본문
애호박은 국, 찌개, 나물, 전, 구이, 찜, 볶음 등에 단독으로 또는 다른 식재료와 어우러져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대중적인 채소다.
애호박에 많이 들어 있는 카로틴은 체내에 들어오면 비타민 A의 효력을 나타내는데, 특히 호박의 카로티노이드에는 루테인이 풍부해 시력 보호와 피부 미용에 좋다. 칼륨이 많아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 예방에 좋다.
수분 함량이 높아 장기 저장은 힘들지만, 썰어서 말리거나 냉동하면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젖은 휴지로 꼭지 부분을 감싸고 신문지에 말아 보관하면 비교적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고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하면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아 좋다.
조리는 ‘애호박새우전’, ‘애호박찜’, ‘애호박오븐치즈구이’를 소개했다.
닭가슴살은 단백질 함량이 22.9%인 고단백식품으로 다른 동물성 식품에 비해 높고 지방은 1.2%로 매우 낮아 건강식으로 이용된다.
닭가슴살은 백색근섬유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육즙의 손실이 일어나기 쉬워 자칫 퍽퍽해 질 수 있다. 가열이 조금만 지나쳐도 퍼석퍼석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닭 중에서 토종닭은 예로부터 키워온 재래닭 또는 외국에서 들여온 종자를 국내에서 7세대 이상 키워온 순종 닭을 의미한다.
조리는 ‘애호박새우전’, ‘애호박찜’, ‘애호박오븐치즈구이’를 소개했다.
닭가슴살은 단백질 함량이 22.9%인 고단백식품으로 다른 동물성 식품에 비해 높고 지방은 1.2%로 매우 낮아 건강식으로 이용된다.
육질이 부드럽고 담백해 소화 흡수도 잘 돼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도 좋다. 또한, 리놀레산 등 불포화지방산이 16% 이상 함유돼 콜레스테롤 저하에 좋고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성장 발달에도 좋다.
닭가슴살은 백색근섬유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육즙의 손실이 일어나기 쉬워 자칫 퍽퍽해 질 수 있다. 가열이 조금만 지나쳐도 퍼석퍼석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닭 중에서 토종닭은 예로부터 키워온 재래닭 또는 외국에서 들여온 종자를 국내에서 7세대 이상 키워온 순종 닭을 의미한다.
대체로 단백질과 콜라겐 함량은 높고 지방 함량은 낮다.
농촌진흥청에서는 2008년 토종닭 ‘우리맛닭’을 개발했는데, 껍질이 얇고 지방이 적으며 끓였을 때 구수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조리는 ‘닭가슴살영양솥밥’, ‘단호박닭찜’, ‘닭고기또띠아쌈’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