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야당 심판론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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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4-22 16:53본문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4월 재보선과 관련해 민생을 팽개치는 야당을 꼭 심판해야 한다고 22일 밝혔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22일 인천에서 열린 현장 선거대책회의에서 새정치연합이 재보선 전 국회 운영위 소집과 내일 본회의 긴급현안질문 실시를 요구하는 사실을 사례로 들며 이같이 주장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런 야당의 정치공세 때문에 여야가 합의했던 공무원연금 개혁, 일부 경제활성화법, 지방재정법 등 시급한 법안의 처리를 재확인하는 것조차 야당이 거부하는 상황”이라고 공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