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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불면증 예방하는 5가지 방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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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6-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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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유난히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이는 밤에도 유지되는 높은 기온 때문이다.

키성장클리닉 키네스 일산점 한정화 대표는 “여름철 불면증은 수면 리듬을 깨며 반복될 경우 습관으로 자리잡아 장기적인 수면장애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러한 수면장애는 아이들 키성장에 큰 악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작용하고 어른들의 경우에는 낮 시간 활동에 큰 영향을 주는 여름철 불면증을 가볍게 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여름철 수면 장애인 불면증은 단순히 시기적으로 발생하는 일시적 증상이라 치부하고 넘어가서는 위험하다. 수면은 어떠한 것 보다 금방 습관으로 잡히는 것이기 때문에 여름철 불면증으로 시달리게 되면 이것이 장기적은 수면장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특히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여름철 불면증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첫째,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여름에는 겨울보다 해가 길고 일찍 뜨기 때문에 기상시간을 당겨 자는 동안 빨리 뜨는 해로 인해 수면이 방해 받지 않게 해야 한다.

둘째로, 낮 시간 동안 충분한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낮 시간 동안 햇볕을 충분히 받으면 몸의 생체리듬 시계가 낮과 밤의 시간을 구분할 수 있게 되며 햇볕으로 인해 몸에서 비타민이 생성되어 수면에 도움이 된다.

셋째로, 충분한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자신에게 맞는 맞춤운동으로 하루에 적어도 30분 이상 충분한 땀이 흐를 정도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운동은 잠들기 4시간 전에는 마무리 지어 수면 전에 몸이 안정될 수 있게 한다.

넷째로, 몸을 따뜻하게 한다. 덥다고 해서 차가운 에어컨 바람, 선풍기 바람을 너무 쐬거나 얇은 옷만 입고 자는 등의 몸을 차갑게 하는 행동을 자제한다. 체온이 18~22도 사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침구와 방의 온도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몸 속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을 먹는다. 수면 전 대추차, 따뜻한 우유를 마쳐 수면을 유도하고 낮에는 키위, 바나나를 섭취해 준다. 그리고 보양 음식이라고 하는 음식을 먹어주되 평소 열이 많은 사람 보다는 몸에 열이 없어 몸이 차가운 사람들이 먹는 것이 수면에 도움이 된다.

일산 키성장클리닉 키네스 한정화 대표는 “불면증을 예방하는 5가지 방법으로 아이들은 여름 동안 더 쑥쑥 자라고 어른들은 활기찬 업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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