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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인터팜, 외국인 대상 한국 마사지 체험할 수 있는 신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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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11-0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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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마사지도 K-POP열풍처럼’

최근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북미까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 대중음악(K-POP)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문화를 경험하고자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2009년 782만명에서 지난해 879만명으로 큰폭으로 증가했으며, 올 8월까지619만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1,000만명 돌파 가능성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외국 관관객의 한국 방문은 한국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상품과 문화 컨텐츠 개발을 요구하고 있다.
 
피부미용 전문기업인 유나이티드인터팜은 외국인 관광객 또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한국의 마사지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열고, 외국인을 위한 새로운 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유나이티드인터팜은 한국 방문 외국인들이 여행을 하며 쌓인 피로를 풀고, 피부관리를 받고 싶어도, 교통이나 의사소통의 불편함으로 한국 마사지 체험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강남에 외국인 응대가 가능한 스파 직영점을 열고 한국방문 외국인을 위한 한국 전통마사지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임수아 부원장은 “한국 전통마사지가 한국문화 열풍속에 훌륭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 하려면, 과거 퇴폐마사지 이미지를 벗어나 과학적으로 검증된 프로그램과 체계적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만족시켜야한다”고 말하며, "저희가 선보인 한국 전통마사지 프로그램이 K-POP 열풍처럼 한국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진정한 손맛을 해외로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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