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이색체험’ 즐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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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8-10 22:32본문


2011년 대두되고 있는 여행 트랜드 중 하나는 체험여행. 경제위기 후 소비자들 사이에 단순관광에서 체험형 여가로의 전환과 육체와 정신건강의 조화를 중시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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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휴가철을 맞아 도시를 떠나 푸르른 자연에서 휴식을 취하며, 다양한 전통체험과 매력적인 이색체험을 즐기면서 지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농촌마을 4곳을 소개했다.

특히 이곳은 2005년 뗏목연구소가 설립되어 뗏목만들기, 뗏목타고 냇강건너기, 뗏목아리랑 배우기 등 다양한 냇강체험을 통해 여름철 더위를 잊으며 신나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


특히 남해는 천혜의 보물섬이라고 불릴 정도로 쉼, 흥미, 맛, 체험학습까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마을들이 많이 있으니 다른 마을들도 꼭 방문해 보자.

칡뿌리와 소나무 껍질로 연명하던 보릿고개의 아픔과 옛고향의 정취와 진솔한 정,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넉넉하고 훈훈한 사랑을 느낄수 있는 곳이다.
인근 수도권에서 보기 힘든 추억 속의 5일장을 찾아가 재래시장도 구경하고 간식거리도 장만해보시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이명숙 과장은 “농촌은 도시민들의 새로운 여가를 만들어 가는 곳”이라며, “뜨거운 여름, 더욱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농촌마을을 찾아 다양한 이색체험을 통해 가족들에겐 잊지 못할 추억을, 농촌에는 희망과 활력을 주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가득한 농촌마을이야기는「RDA Interrobang」제26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031-299-2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