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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주름을 예방하는 입가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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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4-2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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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0대 상당수가 얼굴의 팔자주름을 발견할 때 자신이 늙었다는 느낌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형외과인 드림클리닉이 최근 내원한 3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노화를 가장 크게 실감하는 부분’을 묻는 설문조사 결과, 조금씩 생기는 잔주름보다 팔자주름이라고 응답한 이들이 가장 많았다.

잔주름은 자주 늘어나면서도 피부 자체의 수분 공급이나 마사지 등을 통해 쉽게 해결이 가능하지만, 뺨의 한 가운데에 어느 순간 도드라져 보이기 시작하는 팔자주름은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팔자주름을 해결하는 시술법으로는, 깊은 주름 부위를 채워주는 필러 시술이나 지방이식 등의 방법이 있다. 필러제는, FDA승인을 받은 레스틸렌 중에서도 입자가 좀 더 굵은 서브큐(sub-Q)를 주입하는 쁘띠성형이 적합하며, 피부상태에 따라 서브큐보다 입자가 적은 펄레인(perlane)을 사용하기도 하므로 전문가의 세밀한 진단이 필수적이다.

피부에 주사하는 더모톡신 주사요법이나 보톡스 주사요법을 E-max레이저와 함께 시술하여 팔자주름 부위는 물론이고, 얼굴의 전체적인 리프팅 효과도 낼 수 있다.

얼굴 쪽 팔자주름을 치료한 경우에는 피부가 전체적으로 당겨진 양상을 보이며, 볼 부위 처짐으로 인한 팔자 주름이 개선되고 안면윤곽의 효과를 특히 많이 볼 수 있다.

비포앤애프터클리닉 의료진은 “입술과 입가의 피부는 눈가와 마찬가지로 피지선과 땀샘이 없어 수분과 유분이 부족한 부위이다. 팔자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입가와 뺨 주위의 관리가 필수”라고 조언한다. 비포앤애프터클리닉 성형외과 전문의가 제안하는 팔자 주름을 예방하는 입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팔자주름을 예방하는 입가 관리법>

① 저녁 세안 마지막은 찬물로 하고, 아이크림이나 에센스, 영양크림 등을 입가와 입술에 넉넉히 바른 후, 랩으로 감싸 랩팩을 하거나 마사지를 해주면 좋다.
② 입가에 각질이 일어나지 않게 수분에센스를 자주 발라주고, 뺨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어주며 바른다.
③ 주름이 생기기 전 평소 스킨과 로션, 에센스 등을 충분히 바르고, 주 1∼2회 정도 뜨거운 팩을 해준다.
④ 거울을 보며 ‘아에이오우’를 반복하여 늘어지기 쉬운 입가에 탄력을 주도록 한다.
⑤ 입술 화장을 가볍게 지울 수 있는 립 메이크업 전용 리무버를 사용해 입술화장을 부드럽게 지운다.
⑥ 엎드려서 자면 뺨이 눌려 팔자 주름을 깊게 만들므로 똑바로 누워서 자도록 하며 낮은 베개를 사용한다.

황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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