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포진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 > 웰빙 TOP뉴스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2.0'C
    • 2024.11.18 (월)
  • 로그인

웰빙 TOP뉴스

한포진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0-05-20 12:38

본문

1.

“가려움 때문에…잠을 푹 자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

한포진은 주로 손바닥, 발바닥등에 발생하는 수포성 습진질환으로 매우 심한 가려움을 동반하는 질환을 말한다. 열과 수독으로 발생하는 한포진은 무덥고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 더욱 심해지기 마련이다.

서양의학적으로는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은 재발성, 난치성 질환으로서 치료방법과 과정등이 근본적으로 달라야 하는 점이 있다. 양방적으로는 주로 스테로이드 계통의 연고를 사용하는데. 심하지 않은 경우는 연고를 바름으로써 저절로 치료되기도 하나 또다시 재발하거나 병변의 범위가 넓어지면 양방적 치료로 쉽게 치료되진 않는다.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가능하지만, 주로 40세 이전에 잘 생긴다.

한포진 증상은 초기에 맑고 작은 수포들이 손바닥이나, 손가락 측면에서 발생하며, 붉은기를 띄기도 하면서 가려움을 동반하는데, 2~3주 정도를 기준으로 소실과 재발을 반복하며, 만성화 되며, 손톱까지 영향을 미쳐, 손통에 변형이 오기도 한다

주로 손에 생기는 증상으로 인해, 사회생활을 왕성하게 사회생활을 해야하는 직장인들에게는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전문정보가 드물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한포진 질환에 대해 제대로 알고 치료를 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

한포진 한의학적 치료가능성 열어

고운결 한의원피부질환연구소 원장단은 그간 내원했던 한포진 환자의 치료 사례들과 한의학적인 임상자료를 기초로 하여 임상연구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에 따르면 한포진 치료를 위해 환자들이 가장 많이 받는 치료로 스테로이드 요법, 특히 주사 요법을 사용하였고 장기간 사용한 환자일수록 치료 기간이 길어지는 경향성을 보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개의 경우 직업적 특성과 치료에 할애하는 시간적 차이로 남자가 여자보다 치료 기간이 더 긴 것으로 조사 되었다.

한포진으로 환자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대표적인 증상은 역시 가려움으로 주로 스테로이드 치료에 대부분 의존해 왔으나, 한포진 치료에 있어서 고운결 한의원(원장 한정희)에서의 치료는 사상체질에 입각한 한약 투여와, 외부적인 약물도포(백결초) 등을 시행한 바 환자들의 평균 치료기간을 2.8개월, 평균치료율은 91.6%라는 놀라운 치료효과를 논문을 통하여 입증하였다.

인체친화적인 체질치료와 발효한약을 활성화시킨 외용 약물 등을 이용한 고운결한의원의 한의학적 백결초 결포요법이 한포진의 효과저인 개선 치료로 기대를 높여주고 있다. 특히 한포진 치료에 효과적인 고운결 한의원의 백결초 결포요법은 피부에 생긴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한의학에서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온 치료방법으로 습포, 훈증좌욕, 탕전증류목욕 등의 치료방법이 있다.

이중, 한약재를 이용한 피부 습포는 첩포 요법의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과거 오랜 기간에 걸쳐 그 효능이 입증된 피부질환의 대표적인 치료법이다. 이 치료법은 전통적인 동양의학에서의 외치용 습포와 피부와 근육결의 기시부와 종지부의 피부, 근육 생리학적 현대 과학 원리에 접목한 백결침 요법을 결성하여 피부염증을 효과적으로 개선 시켜 피부질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가려움, 염증, 인설, 가피, 화농, 태선화, 건조함, 발진, 붉어짐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고유 전통의 비방을 집대성한 결포요법으로 고운결 한의원만의 특화된 치료법이다.

결포를 통해 피부의 병변을 호전, 관리하고, 체질적 특성에 따른 복약처방으로 내치를 겸해, 피부질환의 원인인 내장의 기능을 회복하여, 인체 내외를 종합적으로 치유하고는 결포요법을 통해 한포진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어 고운결 한의원은 논문발표로 인한 환자들의 한포진 치료율을 기대한 상담요청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며, 치료후에도 체질개선을 통한 관리로 높은 치료율을 인정받고 있다.

이명복기자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83번길 3-3(성남동)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