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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지방흡입 수술의 안전성과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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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4-0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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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른바 얼짱, 몸짱 열풍으로 수많은 여성들이 날씬한 몸매를 꿈꾸며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있다. 드림클리닉 비만체형관리 의료진은 내원 환자 중 80%가 이미 다이어트를 시도해 본 적이 있으며, 그 중 40% 정도는 요요에 시달리고 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다이어트를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악몽같은 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요요현상’이다. 심한 경우 본래보다 체지방이 두 배로 더 늘어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다이어트가 성행하는 만큼 실패하는 경우도 많아지면서 최근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은 역시 지방흡입 수술이다. 그러나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도 그랬듯이 전신 다이어트를 지방흡입 수술로 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생각으로 한편으로는 고민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비포앤애프터클리닉 레이저 지방흡입 의료진을 통해 지방흡입 수술의 안전성과 주의사항에 대해 요점정리를 해본다.

레이저 지방흡입수술 안전성은?

지방흡입수술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다수의 이야기는 바로 “굶지 않고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특히 레이저 지방흡입수술은 입원이 필요 없고, 레이저로 지방을 녹인 후 시술하기 때문에 출혈이 적어 멍이나 부종, 통증이 종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 비포앤애프터클리닉 지방흡입 의료진은, “레이저 지방흡입 수술 후에는 전문 에스테티션이 수술 후 바디라인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거나 피부 괴사 등의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레이저 지방흡입 수술 과정은?

레이저 지방흡입술은 지방 흡입 전에 6-12분간 레이저를 수술 부위에 주사하여 세포 내의 내용물을 세포 밖으로 이동시키며 세포가 줄어들고 지방의 용해가 일어나 기계적인 지방의 제거를 아주 쉽게 이루어지게 한다. 수술 시간도 1/2정도로 줄어들고 수술 후에도 3일 정도 수술 부위에 레이저를 주사하여 수술 후에 있을 수 있는 통증이나 부종 등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레이저 지방흡입 수술 전후의 인디바 관리는 추가로 지방을 감소시켜주어 지방흡입 수술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며, 지방 제거 후의 부종과 타박에 의한 출혈을 막아주어 회복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며 더 만족스러운 효과를 보게 된다. 또 식욕을 억제시켜주는 약을 먹을 수도 있다.

요요 없이 사이즈를 줄여주는 사후 관리가 지방흡입술의 관건

제대로 지방흡입술을 받은 경우라고 하더라도 요요현상이 전혀 없다고 보기는 어렵다. 사후 관리가 잘 되지 않아 피부가 울퉁불퉁해 지는 경우도 많고, 수술을 통해 쉽게 살이 빠진 만큼 식욕을 제대로 억제하지 못해 조금씩 살이 붙는 경우도 있다. 수술은 물론 경험이 많은 전문의와의 정확한 상담과 진단을 통해 제대로 된 약 처방까지 받아야 효과적이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이 되겠지만, 사후관리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점을 알아두어야 한다. 한편 드림클리닉 체형관리 전문의는, “수술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HPL지방용해 주사를 이용해 몸매의 라인을 만들기도 한다.”라고 조언했다.

HPL 지방분해 주사는, 다이어트로 몸무게를 줄이는 데는 성공했으나 사이즈가 줄지 않은 허벅지나 팔뚝, 복부, 속옷라인의 경우에 지방흡입수술을 통한 몸매교정이 무서운 경우에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이다. 단, 지속적인 관리가 없으면 요요현상을 막기는 어렵기 때문에 건강하게 살을 빼고 꾸준히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황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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