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코니아레이저와 슬림리프트를 병합한 레이저 시술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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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4-29 11:34본문
예년에 비해 더욱 덥고 긴 여름이 예상되는 올 여름, 다가올 여름을 위한 준비는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아! 덥다”라고 말하는 시점에서는 몸매를 가다듬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리고 만다.
운동을 하기에 시간이 여의치 않고, 무리한 식이요법으로 건강에 해를 끼칠까 두려운 사람이라면 비만치료 중 가장 결과가 효과적인 지방흡입술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지방흡입을 시행한 후에도 탄력적이고 탱탱한 피부를 그대로 유지시킬 수 있다면 말이다.
최근 재시아 성형외과에서 시술하고 있는 레이저 지방흡입술은 이중에 가장 효과 있는 어코니아레이저와 슬림리프트 두 가지 레이저를 병합한 새로운 개념의 레이저 시술이다.
몸 안의 지방을 물처럼 녹여서 흡입하기 때문에 출혈이나 통증이 적은 어코니아 레이저와 지방 흡입 후에 레이저에서 발생하는 열로 피부의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서 피부가 처지는 것이나 피부가 울퉁불퉁 해지는 현상을 막아주는 슬림리프트를 병행해서 시술한다.
슬림리프트는 그 자체만으로도 지방세포가 감소하는 효과를 지니는데, 어코니아 레이저로 먼저 지방을 쭉 빨아들인 후에 피부를 탱탱하게 유지시키도록 시행하는 슬림리프트의 효과는 그야말로 최상이 된다. 이는 날씬하고 탄력적인 몸매를 관리하는데 최선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보여 진다.
기존의 지방 흡입시술을 같이 시행하는 이 시술은 수술적인 요법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비수술적인 효과를 극대화한 기존의 시술보다 한 단계 앞선 요법이다. 진동기기를 사용해서 시술하는 것이 아니라, 미세하게 손으로 흡입하는 시술이라는 점에서 더욱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비포앤애프터클리닉의 레이저 지방흡입술을 받은 환자들은 지방흡입을 했음에도 수술당일 귀가가 가능하며,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에 큰 무리 없이 활동이 가능하고, 통증 또한 미미한 정도라고 하니, 참으로 지방흡입술의 진화가 놀랍게 느껴진다. 또한, 회복이 빠르고 의사의 손으로 운동시켜 시술하던 기존의 방식과 비교하여 미세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 후 피부 표면이 고르게 나타나고 피부 처짐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몸매가 아름다운 친구가 더없이 부럽지만 외과적 수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성형외과로 향하던 발길을 돌린 당신이라면 이제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문을 두드려 보자
황보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