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려보이는 눈 안검하수 눈매교정술로 교정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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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2-05 04:32본문
대학교 시절과 군인 시절 항상 졸고 있냐는 지적을 받곤 했던 김정인(27세, 가명)씨. 이제는 27세가 되어 대학교를 졸업하게 되었고 본격적인 취업전쟁에 뛰어든 김씨는 면접 시에 몇 번의 고배를 마시고는 눈성형을 위하여 성형외과를 방문하여 상담을 하게 되었다.
또한 61세의 서인자(가명)씨 역시 손자들을 보는 낙으로 시간 가는 줄을 모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눈꺼풀이 많이 처져있어서 항상 무겁고 답답한 느낌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고 거울을 보고 있자면 자신의 처진 눈꺼풀 때문에 보기 싫어 사람들이 말하는 쌍커풀수술을 하기 위해 성형외과를 방문하여 수술을 결심하였다.
위에 말씀드린 두 분처럼 눈꺼풀이 처져 졸려 보이는 인상과 함께 답답해 보이고, 눈꺼풀이 무거워 답답한 느낌을 받는 것을 안검하수라고 말한다. 안검하수란 눈을 뜨게 하는 근육이상 등의 여러 이유로 인하여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눈이 심하게 처져 있어 마치 늘 졸린 사람처럼 보이는 병적인 상태이다.
그리고 안검하수처럼 병적인 상태라고는 할 수 없어도 왠지 모르게 눈이 답답해 보이고 힘이 없어 보이며 눈매가 흐릿한 사람을 드물지 않게 보게 된다. 이 역시 눈매교정술로 교정이 가능하다.
눈매교정술이란 이러한 눈매를 교정하여 더 시원하고 또렷한 눈매로 바꾸어주는 수술이다.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근육인 상안검거근과 뮬러근을 조작하여 수술이 이루어지게 되며 보통 쌍꺼풀 수술 중 절개법과 동시에 시행하게 된다.
미즈성형외과 영등포점 박혜준 원장은 “이 수술을 시행하게 되면 눈으로부터 비롯된 다소 멍해 보이고 지치고 자신감 없던 인상이 또렷하고 시원하며 총명한 인상으로 바뀌게 되므로 만족도가 매우 높은 수술이다”라고 밝혔다.
황보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