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적인 변비 피해가는 방법 제시 > 주요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다이어트의 적인 변비 피해가는 방법 제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1-03-08 13:56 댓글 0

본문

1.

가끔 여자들의 대화를 살짝 엿들어보게 되면 “이번에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변비 땜에 미치겠어.” 라는 말을 가끔 들을 수 있죠?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무조건 변비가 동반되는 줄 아는 분들이 가끔 계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기 전에 먼저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해보는 게 좋을 듯합니다. ‘내가 다이어트를 건강하고 정확한 방법으로 하고 있나?’ 라고 말이죠.

만약 자신의 생각에 건강하고 정확한 방법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변비가 다이어트를 할 때마다 동반되시는 분들은 3가지의 행동 또한 다이어트와 함께 병행하고 있는 지 짚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충분한 섬유소의 섭취
식습관에 의한 변비는 뭐니뭐니해도 섬유질 부족에 있습니다. 섬유질은 체내에서 소화가 잘 안 되는 물질로서 팽창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변을 부드럽게 하고 장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 변비를 해소시켜 줍니다. 뿐만 아니라 대장 속에 있는 노폐물을 발효시키고 대변의 양을 많게 하여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변비예방에는 최고의 도우미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 적당한 운동의 병행
다이어트하면 꼭 식습관의 개선만 바꾸며 적게 먹기만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것은 절대 건강한 다이어트가 될 수 없습니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거나 움직이는 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열이면 열 거의 모든 분들이 변비로 고생하고 계실 것입니다. 활동량이 적으면 소화기능과 대사기능이 떨어지고, 그러면 변비에 잘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체기가 있는 것처럼 가스가 차고 속이 좋지 않아 병원을 자주 찾던 한 분도 알고 보니 변비가 문제였습니다. 또 비만환자에게도 변비 증세가 많이 나타나는데, 이는 기의 흐름에 장애가 생기거나 체내에 열이 많아 진액이 말라버렸기 때문입니다.

3. 충분한 수분의 섭취
변비 환장 열 명 중 아홉은 물을 자주 마시지 않습니다. 변비 예방이나 치료를 위해서는 평소에 생수를 많이 마셔야 합니다. 물은 밥을 먹기 전이나 먹은 뒤 공복 상태에서 마시게 되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어른의 경우 하루 2리터 이상을 마시면 체내의 노폐물이 원활히 배출되고 영양소의 완전연소가 가능해져 변비에 걸리지 않게 됩니다.

살을 빼고 싶어 하는 여성들 중에는 한 번쯤은 무리한 다이어트나 검증되지 않은 다이어트들로 인하여 변비나 기타 다른 부작용을 겪어 본 적은 있을 겁니다.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다이어트 방법이나 전문가의 의견과 맞지 않은 다이어트들은 몸을 상하게 할 뿐만 아니라 살을 뺀다하더라도 요요현상으로 시간과 체력만 소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전문가와 상의하여 자신에게 맞는 건강한 다이어트로 건강하고 예쁜 몸을 만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도움말- 정지행한의원 정지행원장 유광식기자

Copyright ©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2980번지 15호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서울지사 : 서울시 서초구 언남길 70 제이플러스빌딩 2F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