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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공사장의 위험 가능성을 조기 발굴한다”..

도민감리단, 지반침하 우려 공사현장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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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광식 기자 작성일 25-04-2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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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산~옥정 광역철도(1ㆍ3공구)와 남양주시 구운천, 양평군 흑천 등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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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3공구 현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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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기 양평군 흑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현장 모습


경기도내 공사장의 위험 가능성을 조기 발굴한다.


‘경기도 도민감리단’(이하 감리단)이 최근 도내에서 진행 중인 지반침하 우려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시공’과 ‘품질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감리단은 안전관리ㆍ토목ㆍ건축 분야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 조직이다. 


지난 3월과 4월 하천ㆍ철도 분야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했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1ㆍ3공구)와 남양주시 구운천, 양평군 흑천 등 4곳이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에서 모두 132건을 시정ㆍ권고해 최종 125건을 시정 완료했다. 


또 나머지 7건은 현장 여건 등을 고려해 적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경기도 지하안전지킴이’와의 합동 점검도 실시했다.


이들과는 굴착공사로 지반침하 발생 우려가 높은 철도 공사현장을 찾았다. 


▲공사장 안전관리 상태 ▲비계ㆍ거푸집 등 가설상태와 안전시설물 설치 ▲콘크리트ㆍ방수ㆍ철근조립 등 시공품질 ▲계측기 설치ㆍ관리 등을 주로 살폈다.


한편 감리단은 오는 5월과 6월 점검 대상을 도로와 하천, 건축 분야 등으로 확대한다.


여기에서도 공공건설 현장 전반에 걸친 안전ㆍ품질관리 이행 실태를 공사 관계자들과 공유해 후속 시정조치 및 현장 개선으로 이어지게 할 방침이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이와 관련 “도는 앞으로도 중대재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민감리단의 현장점검을 계속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공사 현장의 안전과 품질관리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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