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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도 피해가는 암전이·재발, 대체의학으로 생존율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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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7-28 08: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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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화된 식생활과 운동부족, 기타 사유로 인해 생기는 암은 국내 전체사망률 1위를 기록하였고 해마다 그 증가추세가 상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또한 암환자 10명 중 3명꼴로 수술 후에 전이와 재발의 가능성이 발견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암선고 및 수술 후에 생기는 전이와 재발은 암환자에게 있어 가장 두려운 요인이 되어 시급히 이에 대한 치료와 관심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암치료법은 크게 수술과 방사선요법, 그리고 항암치료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 중 완치에 가까운 치료법은 혈액암을 제외한 1기나 2기, 드물게 3기A 정도에서 시행할 수 있는 수술이 효과적이나 암3기B 이상으로 진행된 암과 전이·재발암은 수술이 불가하거나 암 치료에 있어 제약이 따른다.

이러한 3기B 이상의 암환자와 전이·재발암환자를 위한 치료법으로 대체의학인 한방보완요법이 상당한 호전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힘든 시간을 보내는 암환자에게 항암치료에 대한 부작용과 전이·재발가능성이 적어 암환자나 보호자가 한방보완요법을 선택하는 주요인이 된다고 한다.

사례로 보면, 68세의 박진호(가명)씨는 위암3기B 진단수술 후 1년 후에 복막재발하였고 담당의가 항암치료가 안 먹힌다며 시한부 8개월을 선고하였다. 이에 박진호씨는 항암치료를 병행하면서 한방보완요법을 선택하였고 옻나무추출 한방항암약 복용과 쑥뜸, 그리고 식이요법으로 꾸준히 치료하여 29개월째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암3기B부터 말기암, 전이·재발암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하나한의원 박상채 원장은 “상당한 호전율을 보이고 있는 한방보완요법은 생명력이 강한 암세포에 막을 씌워 굶겨 죽이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부작용과 전이·재발의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치료가 가능하다. 치료법은 동의보감에 근거해 옻나무추출물 우루시올과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플라보노이드를 주성분으로 한 한방항암약 복용과 왕쑥뜸, 약침을 보조요법 및 체질에 맞는 식이요법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약재 참옻나무성분을 이용한 암치료전문 하나한의원은 대장암, 폐암, 위암, 간암, 직장암, 갑상선암, 췌장암, 유방암, 기타 등 환자들이 내원치료하고 있으며 양방적치료가 힘든 암3B기 이상부터 암4기 및 암말기환자들이 양·한방병행 및 한방단독 치료를 통해 생명연장 및 높은 호전율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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