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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용등급 더블A플러스,한단계 하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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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8-06 12:5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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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뉴스=김성진기자] 미국의 경제 상황이 더블딮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5일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사가 미국 신용등급을  70년만에 트리플A 에서 더블A 플러스로  한단계 강등하여 세계 여러나라는 물론 우리또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S&P는 지난 4월  트리플 A 등급인 미정부에 대해 관찰대상으로 올려놓고, 채무와 재정적자를 2013년 까지 줄이는 계획을 만들지 못한다면 트리플A 등급을 상실할 수 도 있다고 밝히며  미국 의회를 압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S&P 는 재적적자 규모(4조달러)의 가이드 라인 까지 정해놓고 이미 2조 4000억 달러의 재정감축을 밝힌 미 정치권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정해진 수순을 밟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S&P 발표에 미 정부는 신용등급을 더블A플러스로 강등한데 대해 산정과정의 오류, 분석의 문재가 있다고 밝혔으며,  현지 언론들도 정부의 발표를 보도하고 있다.

 

무디스,피치사,S&P  의 세계 3대 국제신용등급사 중에서  무디스와 피치사는 미 의회의 합의안 발표 시점에서 신용등급을 유지 한다는 긍정적 평가를 하는  한편  2013년 까지 부채삭감방안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에는 신용등급을 내릴수도 있다는 전제를 내렸다.

 

미국의 기침한번에 몸살감기를 앓았던 우리로서는 솥뚜껑만 보아도 놀랄수 밖에 없는 심정이지만 아직 섣부른 판단은 금물일 것이다.  70년만의 신용등급 하락을 경험한 미국정부(버락 오바마)는   그 존재감의 상실이 있을것을 보이며 타 기관의 긍정적 평가에도 S&P 의 신용등급 하락이란 강력한 히든 카드를 보일수 밖에 없는 또 다른 이유는 없는 것일까?  

 

세계경제의 흐름에 막대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미국에 대해 이번 신용등급하락이란 S&P의 판단이 맞는지 아니면 미정부에 일침을 가한 것인지 우리로서는 알수없다.

 

어찌된든 세계금융시장의 파장이 어떤형식으로 다가올지 불안한 기운은 떨쳐 버릴수는 없을 것이다.  유비무한 이라 했던가 우리 정부도 글러벌 경쟁체제의 지구촌 하늘아래 우리의 경제와 자금흐름 등등 발바른 대응 방안을 모색하여야 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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