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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폭염에 따른 올바른 피부관리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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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8-22 07: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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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함께 찌는 듯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세계적 기상이상 징후의 영향으로 무더위는 9월까지도 바라보고 있는 실정이다. 뜨거운 태양과 직사광선, 더운공기를 몰고오는 폭염에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한 피부는 금방 손상을 입게 된다. 

멋진인생에스테틱  서귀향 원장이 조언하는 8월 폭염에 따른 올바른 피부관리 요령을 통해 우리의 피부를 보호하자.

햇빛 노출을 무조건 피하라

8월 폭염의 자외선은 즉시 화상으로 이어진다. 30도가 넘는 온도라도 실제 체감온도는 40도를 가볍게 올라간다. 아스팔트와 자동차 위에서는 계란이 익는다. 복잡한 도심 한복판은 열대섬으로 변모하게 된다. 8월 폭염은 1시간 노출되어도 1도 화상이 시작된다고 보면 된다. 특히 연일 폭염을 기록하는 지금은 그 상태가 더욱 심각해 질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항시 휴대하라

바깥출입을 완전히 차단할 수는 없다. 잠깐이라도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자외선차단제는 반드시 휴대를 하면서 2~3시간 간격으로 자주 발라주어야 한다. 자외선차단제의 차단수치는 영구적이 아니라 일정한 시간 안에 들어오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수치이므로 자주 발라 주어야 한다. 또한, 폭염에 의해 땀으로 씻겨지고 옷이나 수건에 닦여지는 부분이 많으므로 신경을 써서 발라 주어야 한다.

자외선 차단물품을 휴대하라

머리에는 창이 넓은 모자를 착용한다. 모자의 착용 유무에 따라 자외선차단 효과의 차이는 너무나 크다. 모자는 직접적인 자외선을 확실하게 차단한다. 그리고 요즘은 다양한 모자제품이 많이 출시되어 있다. 패션에도 신경을 쓰면서 충분히 자외선차단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손토시 또한 팔을 보호하는데 유용하다. 폭염에 의한 화상의 대부분은 팔에서 많이 발생을 한다. 얼굴은 모자나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만 팔에는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이다. 시중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하고 가격도 저렴한 손토시를 착용하자

외출 후에는 철저한 세안을 하라

폭염에 의한 땀에는 각종 먼지와 노폐물이 가득하다. 세안제를 통해 깨끗이 씻어낸다. 처음에는 따뜻한 물로 모공을 열어 모공속을 깨끗이 비워주고 마지막에는 찬물로 모공을 닫아주며, 모공에 긴장과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서 원장은 너무나 중요하지만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기본적인 사항들을 지키는 것이 피부를 제대로 관리하는 가장 쉽고 정확한 방법이라고 덧붙인다.

영원히 멋진인생을 위해 8월 폭염의 피부관리를 제대로 시작하자.             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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