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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감유석의원 5분 자유발언 시민의 소리 귀 기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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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10-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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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뉴스=김성진기자] 성남시의회,김유석(민주당,중동,금광동)의원은  지역의 어르신들의 소통 부재로 힘들고 불편한 현실을 말하며, 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있고 현재가 있기에 희망찬 내일,미래를 내다 볼 수 있다며 과거의 밑가름으로 현재의 눈부신 발전을 이룰수 있다고 전제, 과거의 역할을 다하신 현재의 어르신들을 위해 행정적 조치를 바란다며 집행부에 제안 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에 집행부에서는 거주자우선 주차장을 만들어 주민에게 주차요금을 받고 있는 현실을 밝히며, 우리 대한민국,성남시의 미래인 어린이들은  매년 교통사고의 피해가  늘어나는 현재, 어린이보호구역이란, 어린이들을 말 그대로 보호하는 구역인대도 불구하고 그 보호구역에 주차선을 그어 주차를 하게하고 요금까지 받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결국 어린이 보호는 말뿐인 결과로 이어지는 상황이라며 집행부는 주차 전수조사를 실시,실질적인 어린이들의 보행권을 확보하고 더불어 말뿐이 보호가 아니라 말 그대로 어린이 보호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을 빚쟁이로 만든 모럴헤져드식의 공직자들을  문책해야 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유석의원의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의 옳바른 판단과  실천 해야 할 일등을 지적하며 의회의 역할을 다하며 시민의 소리를 대변한 목소리로 발언한 전문내용이다.

 

 

 

 

안녕 하십니까?

중동 금광동 지역구 둔 민주당 출신 김 유석입니다

 

현재 한국사회에는 급속하게 노인인구가 늘어서 노인요양시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인력들이 대부분 타국 분들로서 요양시설에 있는 노인 분들과 소통부족과 문화차이가 있고 또한 시설에 노인분들이 대부분 거동이 불편하고 자기의사 표현을 못하는 분들이 많아서 시설에 계신 노인을 대상으로 또 다른 사회 문제가 발생 될 수도 있습니다. 하여 노인시설에 지속적인 관리감독과 체계화와 요양시설에 있는 노인 분들의 특성을 자료화 하여 성남만큼은 시설 간 자료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행정적 조치를 마련 할 것을 집행부에 제안 합니다.

 

다음은 아이들 문제입니다. 학교주변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고 특히, 금년에 도로 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자보호의무위반, 불법주˙정차 등 어린이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는 법규 위반행위를  할 경우 범칙금과 과태료를 최대 2배 까지 부과하는 것으로 강화 되었습니다. 특히 성남시도 학교와 주변에 구청 경제 교 통과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주정차 과태료 상향조정이라는 현수막에 승용 4-8만원, 승합5-9만원으로 걸었습니다. 그런데 황당한 성남시행정이 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내과 통행로에 거주자 우선주차장을 설치하고 주민에게 주차요금을 받고 있는 곳이 있다는 것입니다. 주차문제도 심각 하지만 아이들의 안전이 우선입니다

성남시는 빠른 시간에 어린이 보호구역내 거주자 우선 주차장을 전수조사 하여 아이들의 안전과 보행권을 확보해야 된다고도 제안 합니다.

 

본의원은 금번 180회 임시회 개회식 날 신시청사 책임자에 대하여 문책해야 된다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성남을 빚쟁이를 만들고 뻔뻔스럽게 근무하는 공직자 반성보다는 시류에 편승하여 승진과 자리보전한 공직자 후배공직자를 위해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재차 강조합니다.

 

또 있습니다.

본의원이 나누어 드린 자료를 보십시오.

약300억의 혈세를 들어서 만든 주차장이 지금도 손실을 보고 있다는 사실 이러한 주차장도 누가 만들어 습니까?

본의원은 황당합니다.

잡 월드 부지는 공시지가를 낮게 하여 헐값에 매각하고 지금 이 땅은 오히려 공시지가가 낮은 것을 높여서 매입 한 의혹이 있습니다.

 

성남시 공직자들 이래도 됩니까? 여러분의 돈이라며 이렇게 했을까요? 이것이 성남시 공직자의 현실입니다.

의회에서 예산만 통과해주며 효율적으로 집행하게다고 공직자들은 읍소하지 않습니까?

야탑동 주차장 검토만 하지 마시고 단기적으로는 버스 또는 대형차고지로 주차 검토하시고 장기적으로는 공공주택 건립도 검토하시길 바랍니다. 비싼 땅을 투기도 아니고 방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주차장 사례가 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장은 전수 조사하여 효율적인 행정을 하시길 바랍니다.

 

 

야탑동에 야심차게 추진하던 야 탑 벨리 땅도 있습니다.

이 땅도 본의원의 기억에는 매입금액이 약600억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당시에 본 의원을 포함한 민주당의원들은 적극 반대를 했지만 숫자로 밀어붙이더니 몇 년간 방치하여 시민의 혈세만 축내고 있지 않습니까?

공직자가 한 용역결과에도 사업성이 없다고 하였는데도 끝까지 고집부리고 하던 공직자 스스로 물러나십시오.

 

 

금번180회 임시회에 윤 창근 의원은 "신흥동 181번지 도시형생활주택 건설 추진에 문제가 있다"면서 "건축심의에 주차장 관련 조례가 제대로 적용되지 못해 무효이며 심각한 주차난과 생활불편이 우려되는 건축 사업승인은 반드시 불허해야 한다"고 라고 주장 했습니다.

 

그런데 이와 유사한 일이 또 있습니다. 광명로와 산성대로가 도로인지 주차장인지 말도 못하게 교통체증이 심한데 성남동 대로변에 오피스텔 건립에 포함된 체비지와 도로부지 무시하고 건축심의와 교통영향평가를 어떻게 하였는지 누구의 작품인지 궁금합니다.

본 의원은 또다시 성남시의 엉망행정이 시작 된 것 같아 가슴이 답답합니다. 당장 멈추어야 합니다.

 

시민의 혈세로 장난하고 엉망행정부추기는 공직자를 시장이 비호 한다며 과연 성남시는 어디로 갈까요?

또다시 희망 없는 성남이 될 것 같습니다.

 

시민이 주인인 성남과 시민이 행복한 성남은 시민의 혈세를 가지고 장난했던 공직자와 권력에 아부하는 공직자가 물러나야 만들 수 있습니다.

 

성남시민은 시민을 위해 일 하는 시장과 공직자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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