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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탈모는 어떤 타입일까…종류별 탈모 극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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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1-0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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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40대 중반의 남성이다. 30대 후반부터 탈모가 진행되었다.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기 시작하더니 어느 순간 머리가 하나 둘씩 빠지고, 약 5년이 지난 지금은 정수리 부분이 휑한 정수리 탈모로 탈모가 자리 잡게 되었다. 탈모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샴푸도 써봤지만 큰 소득은 없었다.

B씨는 20대 후반의 여성이다. 직장에 들어가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탈모 증상이 보이고 있다. 정수리나 앞머리 딱히 머리가 엄청 많이 빠지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숱이 많이 줄어들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정기적으로 클리닉을 끊어 관리를 받고 있지만 큰 차도를 보이고 있지는 않다.

C씨는 30대 중반의 남성이다. 조부, 부 모두 탈모인으로 C씨 역시 어렸을 때부터 유난히 적은 머리숱을 자랑했다. 그러던 중 30대에 들어서면서부터 머리가 극도로 많이 빠지기 시작하여 지금은 앞머리가 거의 없고 이마가 굉장히 넓어 보인다. 이마 부위 탈모가 진행 중에 있는 것이다.

모두 다른 그들, 단 한 가지 공통점은 ‘탈모’

A, B, C씨 모두 직업, 연령, 성별이 각기 다르다. 그러나 이들이 갖고 있는 공통점이 있으니 바로 탈모로 인해서 고민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 모두 탈모에 대해서 나름대로 각각 대처하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모두 큰 효과를 보지는 못하고 있다. 이런 경우 탈모에 대처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모발이식’이다.

연세모벨르 모발이식센터 김진영 원장은 “탈모가 진행되었다면 아무리 정성스럽게 관리를 한다고 해도 큰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며 “이런 경우 모발이식을 통해서 탈모증을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조언한다.

최근 만족도가 높은 모발이식의 방법으로는 ‘최소절개 모발이식술’을 들 수 있다. 이는 최소절개 방식을 이용하여 절개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적을 뿐만 아니라 절개 부위가 적어 수술시 출혈량은 물론 이로 인한 수술 후 부기 역시 적은 편이다.

연세모벨르 대전모발이식센터 양현준 원장은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의 경우 특히 모발이식술 후 부기에 대해서 걱정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부기제로시스템을 통해 이런 부담감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며 “콜드팩, 약물, 주사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부기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수술 후 만족도 역시 높은 수준이다”고 전한다.

또한 지방인들의 경우 모발이식술을 위해 서울로 원정을 오는 경우도 많았다. 이에 연세모벨르 모발이식센터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에 각각 지점을 두어 지방에 위치한 이들도 굳이 원정을 하지 않고도 어렵지 않게 모발이식술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다.

각기 다른 탈모의 원인으로 각기 다른 연령층에 각각의 탈모 증세를 보이고 있지만, 탈모인이라면 가장 좋은 해결책은 모발이식이라는 점은 명심하는 것이 좋겠다. 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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