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시술 전 안전성·성공률 따져봐야 > 웰빙 TOP뉴스

누구든지 치아를 잃고 싶지 않지만 건강문제나 사고, 노화로 인해 치아를 상실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전에는 전체 틀니나 부분 틀니로 자연치를 대치하곤 하였는데 사실상 틀니는 주변 치아에도 좋지 않을 뿐더러 잇몸 안의 골(뼈)이 내려앉아도 체감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임플란트는 치아 상실 시 할 수 있는 가장 진척한 방식의 치료이다. 주변치아와 잇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자연치를 상실한 채 방치했을 때 생길 수 있는 골(뼈) 흡수와 같은 현상을 예방하기 때문에 사실상 전체 틀니나 부분틀니의 단점을 모두 보완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임플란트를 더욱 안전하게 심는 방법은 무엇일까?

가장 중요한 것은 임플란트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의 숙련도이다. 임플란트 수술의 경우 사전 검사와 치료 계획을 세우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사전 검사와 치료 계획을 어떻게 세우냐에 따라 수복할 임플란트의 필요 유무, 임플란트의 갯수, 수술의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임플란트의 안전성과 성공률을 확인하는 것이다. 수입산 임플란트는 임상기간이 길다. 즉, 안전성과 성공률에 있어서 더 확실한 보증이 되어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독일, 이스라엘, 스위스 등 메디컬 선진국의 기술이 응집되어 있는 MIS 임플란트는 명실공히 세계 5위의 임플란트다. 유광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