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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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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11-2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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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에이즈의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 글로벌케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세계 에이즈의 날(World AIDS day)’이 올해로 벌써 26회째를 맞는다.

* 세계 에이즈의 날 : 1988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세계보건장관회의(148개국 참가)의 “런던선언”을 채택하면서 WHO에서 제정

세계 에이즈의 날을 계기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지구촌 곳곳에서 에이즈에 대한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UNAIDS에서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세계 에이즈의 날’ 공식 슬로건을 ‘GETTING TO ZERO’로 지정하며, △신규 감염인 제로 △에이즈로 인한 사망 제로 △감염인 차별 제로를 위한 전 세계의 동참과 관심을 촉구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그동안 감염인에 대한 진료비 지원, 익명검사 및 상담센터운영, 예방과 편견해소를 위한 홍보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고 밝히며, 에이즈 예방을 위한 청소년 대상 에이즈 교육·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2012년 한 해 동안 총 953명의 HIV/AIDS 신고

더불어, 질병관리본부 양병국 본부장은 “감염인의 고령화에 따라 장기요양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국·공립의료기관, 지방공사의료원 등 참여확대를 통한 장기요양시설(또는 병원) 확보를 위해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감염인의 보호·지원 방안에 대한 구체적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2년 현재 내국인 생존 감염인 7,788명 중 60세 이상이 11%(845명) 차지

또한 “에이즈는 적절한 치료를 통해 충분히 관리가 가능한 만성질환으로 자발적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과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나 편견해소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유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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