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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방사능 걱정 없이 동네병원에서도 간단히 검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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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11-2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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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진단용 의약품 제조기업인 주식회사 굿셀라이프(대표 문승리)는 폐암진단이 가능한 바로덱-엘 래피드 테스트가 일선 병원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바로덱-엘 래피드 테스트는 올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이후 전국에 200여개 이상의 병원에서 사용 중이며 판매량도 대폭 증가했는데, 이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CT 등 영상판독 방법에 의한 폐암진단이 방사능 피폭량이 매우 크다는 사실과 무관치 않다.

통상 건강검진의 경우 기본 항목 이외에 추가적인 검사를 하는데 이때 추가되는 보편적인 항목이 암을 검사할 수 있는 CT와 같은 영상 판독방식이다. 이 경우 자연방사선 이외에 일반인이 쪼여도 되는 방사능의 양보다 훨씬 많은 것이 사실이다. 유럽 등 선진국은 방사선 검사를 하는 경우 환자에게 이를 알려주도록 법제화 되어 있으며, 질병의 진단이 아닌 수술 후 추적관찰에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는 실정이다.

굿셀라이프 박영진 본부장은 “바로덱-엘 래피드 테스트는 방사능에 노출되는 방식이 아니며, 간단한 혈액 채취만을 통해 20분 안에 결과를 알 수 있으므로 폐암의 조기 검사에 매우 유용한 방식”이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폐암은 증상이 없어서 조기에 진단하기가 매우 어려워 발병 후 사망률이 매우 높은 질병이다. 만약 조기에만 진단할 수 있으면, 생존율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흡연을 하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특히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폐암의 위험을 낮추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유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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