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피부타입을 생각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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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2-18 11:33본문
입춘도 지났고, 여기저기서 ‘Spring(봄)’이라는 단어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백화점 마네킹들도 봄옷으로 바꿔 입었다. 서서히 다이어트에 대한 압박감이 더해져 오는 계절이다. 움츠려 들었던 몸이 동네 공원으로 향하고 다시 한번 적게 먹기에 도전을 해보는 이들이 많아졌다.
다이어트를 하는데 있어 ‘무엇을 먹을지’, ‘하루에 얼마나 먹을지’, ‘몇 시 이후부터 먹지 않을지’, ‘부위별 다이어트 운동법은 어떻게 되는지’ 등은 언제나 관심사다. 문뜩 적게 먹고 운동만 열심히 하면 살이 빠질 것 같은 생각마저 든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는 데 있어 자신의 피부타입을 고려해 본적이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화장품에만 피부 타입이 있는 것이 아니다. 다이어트도 살성을 생각하고 체질을 생각해야 한다.
적게 먹는 소식(小食) 다이어트의 경우 피부가 약하고 탄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자칫 살처짐 현상을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웬만한 사람들도 갑자기 식사량이 줄 경우 체중이 빠지면서 피부 탄력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는 만큼, 피부가 약하다면 더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정작 살을 빼고도 복부나 팔 허벅지를 가리고 다녀야 하는 경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다이어트의 기본은 소식(小食)인데, 살처짐이 우려되는 경우 특허청에 상표등록되어 있는 ‘MPL주사’를 생각해 볼 수 있다. 혼자서는 적게 먹으면서 피부 탄력까지 끌어올려 줄 방안이 없기 때문이다. 소식을 하는 것 외 운동을 하는 데 있어서는 체질을 살펴보아야 한다.
유난히 땀이 많이 나는 경우, 그리고 평소 수분섭취량이 적은 경우에는 운동을 통해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 진정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통한 신체 밸런스는 체지방은 빠지고, 근육량과 체수분량은 올라가야 하는 것인데 이런 점에서 ‘MPL주사’의 경우 수분 섭취를 강조하고 있고, 체수분량이 적은 경우 시술 초반부터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은 권하지 않는다.
MPL주사는 피부처짐 없이 탄력있게 살을 빼면서 개인 체질에 따른 식단과 운동법이 병행되고 있어 누구나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을 뺄수 있음을 기억하자. 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