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 다이어트, 체수분량은 높이고 근육량은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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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4-03 13:04본문
다이어트는 비단 젊은 사람들만의 영역이 아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생기는 비만은 젊은이들과의 비만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가장 큰 문제는 피부 노화로 가만히 있어도 피부가 처지는데, 살까지 빼게 되면 처진 살이 더욱 처질 수 있는 우려가 있는 것이다. 비록 식단은 젊은 사람들처럼 조절이 가능하다고 해도 살이 빠지면서 처진 살이 더욱 처질까 고민이 되는 건 사실. 피부 처짐 없는 다이어트가 무엇보다 강조된다.
사람은 나이를 먹어감에 몸에 수분이 적어지고 근육량이 빠지게 된다. 단적인 예로 나이가 들어 주름이 생기는 이유도 결국 체내 수분과 관련이 있다. 그만큼 나잇살로 인한 비만은 체내 밸런스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체수분량은 높이고, 근육량은 높여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들로 나이로 인한 비만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보다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커야 한다. 관절이나 허리가 좋지 않은데, 무작정 운동부터 할 수는 없다. 따라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영역을 줄이고 의학의 힘이 뒷받침 된다면 한 결 수월하게 살도 빼고 피부 처짐이나 몸에 무리없이 살을 뺄 수 있다.
비록 의학의 힘을 빌리더라도 회춘 다이어트는, 무리하게 감량 목표를 정하지 말고 꾸준하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특허청에 상표등록되어 있는 ‘MPL주사’는 주 1회씩 시술로 꾸준한 다이어트가 가능함은 물론 살을 빼면서도 피부탄력을 증가시켜 회춘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