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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인, 부지런함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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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1-1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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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속담이 있다. 부지런한 사람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이는 외적인 아름다움에도 해당되는 사항이다. 실제로 피부미인, 몸매미인 등 모든 미인들은 대부분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으로 보아 자기관리를 위해서 부지런함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간단한 운동이라던가 세안법 등은 조금만 신경쓰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며 꾸준히 지속할 경우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특히 피부의 경우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나절의 습관만 개선해도 쉽게 좋아질 수 있다. 새해를 맞아 촉촉한 미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 수원엔비클리닉 임지훈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

피부는 단순히 화장품을 잘 사용한다고 해서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운동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아침에는 근육이나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져 체온을 높이는 준비운동을 충분히 해야 한다. 오전 6시~8시 사이 식전에 10~20분 정도 근육과 인대를 서서히 늘리는 스트레칭 후 짧은 시간 동안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또 아침에는 감초를 물과 함께 끓여 냉장 보관해두었다가 키친타월에 묻혀 수분 팩으로 사용하면 얼굴 부기와 진정, 디톡스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인 세안은 수면 중 배출된 피지와 들러붙은 노폐물만 제거하면 되므로 제형이 가벼운 클렌저로 자극 없이 세안을 해야 한다. 대신 피부 타입에 따라 건성은 보습력이 있는 젤 타입 클렌저, 지성은 지성용 클렌저, 중성 피부는 본인이 선호하는 타입의 클렌저를 사용해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다.

단,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아침 세안에 비누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비누는 알칼리성으로 산성인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정상 피부는 알칼리 비누로 세안해도 1시간 내에 촉촉한 상태로 돌아오지만 민감성 피부는 산성막이 생성되지 않아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또, 세안 후 3분 이내에 바로 기초 제품을 발라 스킨케어를 해야 한다. 3분이 지난 뒤 보습제를 바르면 50% 정도밖에 효과를 보지 못하므로 세안 또는 샤워 후 물기가 약간 있을 때 보습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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