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룰라이트(cellulite)’ 예방하는 생활 속 습관 > 주요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셀룰라이트(cellulite)’ 예방하는 생활 속 습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0-08-26 13:20 댓글 0

본문

1.

‘셀룰라이트’는 군살 중에서도 가장 도드라지게 비만인 부위에 집중적으로 분포한다. 지방세포들이 뭉쳐서 생성되는 셀룰라이트는 허벅지, 복부, 팔뚝, 등부위에 잘 생기며, 보통 다이어트를 해도 없어지지 않고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셀룰라이트는 비만인 사람에게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날씬해 보이는 사람에게도 생길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비만 관리와는 전적으로 다른 관리가 필요하다.

셀룰라이트 때문에 체중은 정상이지만 허벅지나 아랫배, 엉덩이나 옆구리 살, 팔뚝살 등의 국소 비만으로 옷 맵시가 나지 않는 경우가 보통이다. 단순 지방의 경우에는 적당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으로도 충분히 감량이 가능하지만, 셀룰라이트는 단단해서 운동이나 저열량 식사로 해결되지 않는다. 엉덩이나 허벅지, 팔뚝 주변의 피부표면이 귤껍질처럼 골이 파이면서 울퉁불퉁하게 뭉쳐있다면 내 몸에도 셀룰라이트가 있다는 것이다. 이를 효과적으로 없애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청담동 드림클리닉 의료진은 “PPC주사나 HPL 지방분해 주사 등은 다이어트를 할 때 셀룰라이트를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다이어트 효과를 높여주고, 지방흡입수술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셀룰라이트를 제거하는 최선의 방책이다”라고 설명했다.

과체중이 아니면서 국소지방 축적을 보이는 경우라면 균형잡힌 식사와 운동 다이어트와 함께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을 촉진시키는 HPL주사와 초음파 마사지, 어코니아 레이저를 병행하고, PPC 지방파괴주사나 인디바 전신 관리, 고주파레이저, 경락 마사지 등 국소 지방 감량 시술을 병행해주면 좋다.

이 시술들은 피하지방층에 약물을 직접 주입하거나, 피하지방층을 비틀고 몸에서 열을 내어 림프관을 통해 배키는 등의 과정을 통해 셀룰라이트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드림클리닉의 제안, 셀룰라이트 예방하는 생활 속 습관>
-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 각 부위도 딱딱하게 굳는다. 스트레스는 제때 풀어 준다.
- 커피, 담배, 음주는 체내 노폐물을 쌓이게 하고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금한다.
- 스키니진이나 레깅스, 올인원 등 몸을 꽉 조이는 옷은 피한다. 이들은 다이어트를 방해하고 셀룰라이트가 정착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 편식을 줄이고 동물성 지방이나 당분 등을 과하게 섭취하지 않는다.
- 수분섭취는 넘치게 해도 좋으며 운동량을 점차 늘려가는 것이 좋다.

이명복기자

Copyright ©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2980번지 15호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서울지사 : 서울시 서초구 언남길 70 제이플러스빌딩 2F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