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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경확대술, 둘레도 늘려야 만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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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1-19 08: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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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정말 남성의 ‘크기’일까. 작은 남자들을 무시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음경왜소 콤플렉스’를 앓고 있는 남성들이 많다. 그러나 만족스러운 성관계를 방해하는 건 작아져 버린 ‘자신감’이다.

늘푸른비뇨기과 최준호 원장은 “실제 여성의 성적 쾌감대는 질 입구로부터 약 3분의 1지점, 즉 3cm 정도에 몰려있다”며 “남성 성기가 크다고 해서 더 큰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한다. 오히려 성기가 지나치게 크면 여성에게 통증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음경왜소 콤플렉스를 날려 버리기 위한 음경확대술은 크기나 모양, 촉감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만드는 것이 남성의 자신감을 되찾으며 궁극적으로 더욱 만족스러운 성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실제 기존 음경확대술의 가장 큰 문제는 지나치게 ‘크기’에만 집중하다 부자연스러운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었다. 몸에 어울리지 않는 성기는 남성을 더욱 위축시키고 촉감과 모양 변화로 여성들의 만족도까지 떨어뜨린다는 불만도 제기됐다.

최준호 원장은 “여성들 중에는 남성의 ‘길이’보다 ‘굵기’에 따라 성적 쾌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며 “길이 연장에만 집중해서는 남녀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가 힘들다”고 지적한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체내 콜라겐을 형성시켜 길이와 굵기를 동시에 확대시키는 비수술적 음경확대술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비수술적 음경확대술은 절개를 통해 지방이나 대체 진피, 실리콘 등을 이식하는 방식의 수술이 아니라 라이펜(LIPEN)이라는 특수 물질을 주사로 주입해 자연스럽게 자기 살로 생착 확대 시키는 신개념 확대술이다.

라이펜(LIPEN)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승인을 받은 음경확대 주사제로 덱스트란과 PMMA로 이루어져 있다. 시술 이후 3주 후부터 콜라겐과 혈관이 왕성하게 형성되면서 3개월 이후에는 더 많은 콜라겐이 형성된다. 때문에 길이와 둘레가 자기 살처럼 그대로 동시에 증대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최준호 원장은 “1년 이후에는 덱스트란 성분이 모두 분해되지만, PMMA 입자들 사이로 꾸준히 콜라겐이 형성되기 때문에 확대 효과가 장시간 지속된다”며 “이 때문에 라이펜 음경확대술을 살아 있는 음경확대술이라고 칭하기도 한다”고 말한다.

라이펜 음경확대술은 주사 주입 방식으로 10분만에 시술이 가능하며, 절개가 없이 시술 후 별도의 관기가 필요하지 않다. 또한 2일 후 운동이 가능할 정도로 일상 생활에 즉시 복귀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거부반응이나 이물감도 전혀 없어 과거 음경확대술에 실패했거나 지방이식, 대체진피, 실리콘 이식 후에도 확대 만족도가 떨어지는 환자들에게도높은 효과를 줄 수 있다.

최준호 원장은 “라이펜 음경확대술은 주입한 물질이 자신의 조직으로 성장해 마치 내 살과 같은 느낌을 주어 만족도가 매우 높은 시술임이 분명하다”며 “다만 숙련된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아야 안전하게 시술을 마무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황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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