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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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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1-30 06: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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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1월 28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조사대상 유증상자 187명 중 확진환자 4명은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서 격리 치료 중이고, 진단검사 실시 후 음성으로 격리해제 155명, 28명은 검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조사대상 유증상자 현황, 12909시 기준>


구분

확진환자

검사중

격리해제

누계

(1.329)

187

4

28

155


* 접촉자는 74명에서 95명으로 증가했고, 이는 ①  카드사용 내역과 본인 진술 재확인(1.28일) 결과 증상 시작 시점이 당초 1월 22일 19시에서 13시로 앞당겨지면서 추가로 확인된 강남구 내 방문지가 2곳 추가 확인되어 일상접촉자 4명 증가, ② 연휴기간 휴점한 기관에 대한 조사가 완료되어 일상접촉자 17명 증가

접촉자 모니터링 중 현재까지 증상이 있는 14명은 의사환자로 분류하여 진단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연휴 후 콜센터(1339)에 문의 및 상담건수가 폭증하여 상담이 지연되는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339 상담인력을 추가 배치하였고, 건강보험공단 전화와 연계하여 상담이 지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중국 우한시 여행 후 증상이 발생되는 사례들은 관할 보건소나 1339 신고를 거쳐 선별진료소가 있는 의료기관에서 진료 후 격리조치 되고 있다고 밝히고,  
중국 우한시 등 후베이성 방문 이후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대외 활동을 최소화하고 보건소나 1339 상담을 받도록 거듭 당부하였다. 
또한, 의료기관에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 의료기관 행동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 국민 행동수칙 >

○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 후베이성 등 중국 방문 후 의심증상 발생 시 관할보건소 또는 1339 문의
○ 중국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려주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 의료기관 행동수칙 >

○ 호흡기 질환자 진료시 마스크 등 보호구 착용
○ 의심되는 호흡기 질환자 내원 시 선별진료 철저 (여행력 문진 및 DUR 활용 등)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경우 관할 보건소로 신고
                                                                            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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