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자연임신 다섯 쌍둥이 동두천에서 출생, “축복합니다”..
새힘ㆍ새찬ㆍ새강ㆍ새별ㆍ새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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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광식 기자 작성일 24-10-08 16:05 댓글 0본문
- 부부, “아이들이 강하고 빛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 박형덕 시장, “동두천시의 경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축하..
사진) 박형덕 시장과 부부가 함께..
“축복합니다”..
최근 국내 최초로 자연임신에 의해 태어난 다섯 쌍둥이에게 동두천 시민들이 내일처럼 기뻐하고 있다.
아이들의 이름은 새힘ㆍ새찬ㆍ새강ㆍ새별ㆍ새봄이다.
이번 출생은 동두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부모인 김준ㅇ 씨와 사공ㅇ 씨는 동두천시 송내동에 거주하고 있다.
부부는 아이들이 강하고 빛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동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다섯 쌍둥이의 탄생을 축하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즐거워했다.
박형덕 시장도 “이는 동두천시의 경사”라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흐뭇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