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지역농업특성화사업(2차년도)에 국비 7억 특별 인센티브 받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0-09-28 11:36 댓글 0본문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동환)는 2010년 지역농업 특성화 사업 추진 평가에서
전국 우수시군 15개 시군센터 중 어메니티 유형분야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어
2011년 특별 인센티브 국비 7억원을 지원받게 된다고 9월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9월 15일 농촌진흥청 농경회의실에서 2010년 지역농업 특성화 사
례 발표회를 통해 분야별로 사업 추진 충실도, 사업의 필요성, 추진역량,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평가 요소들을 고려하여 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들이 종합평가를
한 결과이다.
2010년 지역특성화사업은 1차년도 국비 1억 7천만원을 받아 유통마케팅과 도농교류
팀에서 전담으로 초록지기마을(남면 황방리)의 체류형 민박시설 설치와 농촌체험농장
4개소, 농촌체험관광 전문가 교육 등을 추진했다.
한편, 정 소장은 도농복합 시 양주가 한수이북의 도농교류의 거점도시인 만큼 농촌
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과의 적극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컨설팅 지원을 받아 전
국 최고의 농촌관광의 성공적인 모델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 유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