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대형화재취약대상 특별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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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10-15 14:57 댓글 0본문
양주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양주시 덕정동 소재 (주)인터엠 대형화재 취약
대상을 방문했다.
소방서는 대상처의 시설물을 돌아보고 구조안전 여부와 소방ㆍ방화ㆍ피난시설
유지관리 상태, 방화관리자 및 관계인의 방화관리업무 이행 실태 등을 중점 점검
하며, 직원들의 부주의에 의한 화재발생에 철저히 대책을 강구하도록 관계자에게
당부, 건축물의 구조적인 장애요인을 수시 점검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이경호 양주소방서장은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 및
예방활동을 통해 화재위험을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며 자율책임형 화재예방대책
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유광식 기자 (yukwsi@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