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의 맛이 정확한 정통 일식집 “류수사” > 지역 TOP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참치의 맛이 정확한 정통 일식집 “류수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0-10-25 14:11 댓글 0

본문

1.


회를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참치가 고급횟감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참치 특유의 선홍빛 색깔은 보는 것만으로도 미각을 당기며, 참치는 부위에 따라 그 맛과 육질이 달라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생선으로 유명하다.

참치만의 그 참맛을 즐기기 위해서는, 그 부위의 특징을 잘 살려 요리해 그 특유의 맛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어야 하는데 그 곳이 바로 정통 일식집인 양주시 덕정동에 위치한 류수사이다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경기 양주시 덕정동에 위치한 정통 일식집 유수사는 참치를 주메뉴로 하고

80평 의 넓은 규모에 50명이상 단체예약이 가능하며 넓은 다찌가 준비되어 있고

최상의 룸시설이 8개가 되어 있어 가족들만의 편안한 외식과 V.I.P 접대를

위한고급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주메뉴인 참치를 시간대별로 구분하여 점심스페셜(<?xml:namespace prefix = st2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12:00~15:00)은 주중,주말

구별없이 1 15000원에서 25000원으로 준비되어 있고, 저녁스페셜(17:00~22:00)은 코스요리로 저녁 특정식, 골드, 로얄 ,스페셜로 1 29000원에서 80000원대로 구성되어 있어 주말 가족들의 외식코스로 강력하게 추천받고 있다

최근에는 런치스페셜의 다양화로 8000원에서 20000원대의 대구탕과 장어 및

도미머리요리 등을 추가하여 선보였다

저녁스페셀은 일반적으로 스키다시로 배를 채우게 하는 일부 저렴한 일식집과 달리, 류수사는 참치와 활어로 어우러진 활어모듬회를 먼저 내는 정석을 따르고 있다.

거의 매일 인천 연안부두에서 물 좋은 활어를 공수해 오는데 기자가 찾은 날에는 짙은 검붉은 색을띠는 가마살이 고소하면서도 쫄깃한 씹는 맛을 느끼게 해주었으며 곁들인 싱싱한 광어가 식탁을 풍성하게 해주었다.

연이어 참치의 최고급 부위로 인정받은 머릿살과 뱃살이 등장하였는데 특히 뱃살은 지방질이 많아 입에서 착착 감기고 녹아 들어가는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싱싱한 광어초밥과 바삭바삭한 새우튀김은 꼭 즐겨 볼 만하며 시원한 조개탕과 곁들인 김치알밥은 마지막까지 그릇바닥을 긁게 하는 맛이 일품이다

전통 일식집 류수사 덕정점의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contacts" />류승용 사장은참치는 농어목 고등어과의 등푸른 생선으로 다가오는 겨울이 제철이라고 할 수 있는데,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 지방질이 많아지면서 근육과 잘 조화를 이루어 가장 멋진 맛을 낸다.”고 한다. 류사장은 일반적으로 참치는 가마살(아가미 뒤쪽 부분), 뱃살은 대뱃살(오도로)와 중뱃살(주도로), 속살을 뜻하는 아카미 등으로 나누어진다.”고 한다.

“뱃살은 지방질이 많아 입에서 착착 감기고 녹아 들어가는 부드러운 맛을 내어 가장 인기가 좋은 부위로 꼽히고 있다, “참치 한 마리에서 뱃살은 5%밖에 되지 않아서 제법 고가로 제공된다고 전했다.

특히 다가오는 겨울에 맛보게 되는 참치의 뱃살은 지방이 40%에 달하면서 입에서 살살 녹아 들어가는 담백함을 자랑하는데. 주도로는 뱃살과 등 쪽을 잇는 옆부분으로 부드러운 감칠맛이 특징이라고 강조하였다.

더군다나 혀끝에 남는 감칠맛이 좋은 아카미는 맑은 붉은빛을 띠고 있는데, 뱃살보다는 기름기가 적고 힘줄이 없어 육질이 연한 것이 특징이라며 참치예찬론이 끝날 줄을 몰랐다
.

류사장은같은 참치라 하더라도 해동 정도와 부위에 따른 적당한 두께 등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 있다.”참치의 제맛을 즐길려면 젓가락으로 집었을 때 살짝 휘어지는 정도가 가장 적당한데 참치회에 고추냉이를 적당량 올린 다음 간장에 찍어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지방분이 많은 뱃살은 톡 쏘는 고추냉이의 맛을 느끼기 어려우므로 그 맛을 느끼고 싶다면 고추냉이의 양을 많이 올려주면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류사장은 칠레의 광부들이 깊은 지하에서 외부와 단절됐던 17일을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참치의 단백질이었다참치에 풍부하게 함유된 DHA는 두뇌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우울증, 주의력 결핍, 과민증 등 정신 질환을 예방하고,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압을 낮추고 타우린은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류사장은 류수사의 참치는 맛이 정확하다는 것을 꼭 기억해 달라고 하였다

위치: 덕정역에서 차로 5분 거리.덕정 주공 5단지앞 인아사우나 2

예약문의: 031-858-8814 황보영기자

Copyright ©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2980번지 15호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서울지사 : 서울시 서초구 언남길 70 제이플러스빌딩 2F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