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소속 남현희 펜싱선수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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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11-20 12:08본문
성남시청 소속 남현희 펜싱 선수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지난 19일 금을 따냈다.
남현희는 이날 결승에서 천진옌(중국)을 15-3으로 격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플뢰레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었던 남현희는 이 종목 2연패를 달성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역시 남현희 선수는 여자 펜싱의 최고 스타”라며 “남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100만 성남시민과 함께 축하한다. 고 말했다. * 유광식 기자 (yukwsi@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