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법인택시 대표자와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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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1-05 11:42본문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난 3일(오후 4시) 성남시청 산성누리홀에서 법인택시회사
대표 22명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택시분야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청취해 택시업계의 숙원과제들을 하나하나 풀어갈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운수업계 대표들은 2011년 신묘년 새해 벽두에 법인택시
대표자들을 초청하여 택시산업 발전을 위한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이재명 시장께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택시교통 카드 수수료 지원,
택시면허 공급, 법인택시 공영차고지 확보 등 택시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협조를 건의하였다.
이 시장은 열악한 근로 및 환경속에서도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최 일선에서
묵묵히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주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운수업계 대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택시의 경쟁력과 서비스 향상, 택시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으며,
택시총량제 진행상황, 법인택시 차고지 확보문제, 관외택시 불법행위의 실효성
있는 단속방안, 택시교통카드 수수료 지원문제 등 택시업계의 애로사항에
대한 논의와 함께 택시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앞으로도 ″택시업계 종사자들과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현안 및 애로
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운수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 등 택시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유광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