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자족도시를 건설하는 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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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10-12 17:40본문
양주시는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 장기화가 지속되면서 인구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 말까지 22만 프
로젝트를 추진한다.
양주시는 도농복합도시로서 최근 5년간 양주자이단지, 고읍지구
입주로 인구가 15만명에서 19만명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으나,
부동산 경기침체 장기화가 인구증가에 영향을 미쳐 지역슬럼화 현
상 및 지방재정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기에 인구유입에 대한 필요성
과 전 시민의 동참을 유도하여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뜻을 모으고 있
다.
양주시는 프로젝트를 위해 우선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관외거주
공무원을 우선전입을 유도해서 시민의 불편함을 직접 느끼고 위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지역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유도한
다.
양주시는 600년 역사, 풍부한 유․무형문화재를 보유한 멋과 흥의
아트도시로서 양주별산대 놀이 등 4대 무형문화재와 유형문화재가
조화를 이루고 있고, 문화예술체험 특구로 지정된 장흥 아트밸리의
천혜의 관광자원을 지니고 있다.
경기북부 물류․교통의 중심지로서 전철1호선이 다니고 있으며, 경
기남부를 이어주는 송추IC, 사통팔달을 이어주는 11개 국도와 추진
중인 ▲전철 7호선(고읍, 옥정), ▲송추교외선 복선전철화, ▲고읍~
강남간 광역급행버스 노선 등으로 편리한 교통을 보장한다.
교육면은 현재 덕계고가 기숙사형으로 지정되었고, 삼숭고가 자율
형 공립고로 지정되었고, 예원예술대 및 극동대가 유치확정 되었으
며, 양주희망장학재단을 운영하여 관내 장학생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 유광식 기자 (yukwsi@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