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 경기북부 발전의 견인차 역할 담당하겠다. > 지역 TOP뉴스

오늘 아침 07:30 북부기우회가 경기북부 상공회의소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시장 군수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김문수 도지사는 경기북부지역에 도로 철도 등 SOC확충을 추진하기

위해 1청의 교통건설국을 2청으로 이관할 예정이며, 동두천 지원특별법이 조기에 심의

의결될 수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중소기업지원청을 북부지역에 개청하고, 2011년 전국체전 고양시 유치를 통하

여 종합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민동석 단장(외통부 외교역량평가단)의 광우병 파동의 본질과 대한민국이라

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