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박종각 의원, 판교 제2 테크노밸리 지하철역 신설이나 구역 내 버스노선 확충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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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4-03 14:19본문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박종각 의원(경제환경위 부위원장, 국민의힘, 이매동, 삼평동 출신)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대중교통 문제가 심각하여 주민의 편의를 위해 지하철역 신설이나 구역 내 버스노선 확충을 관련 부서와 LH공사에 공식적으로 요청하였다.
본건은 기존 판교 테크노밸리의 교통 문제가 날로 심각성을 더하던 중 27일 성남시의회와 성남상공회의소 이업종교류협의회에서 긴급 민원으로 제기되어 현황파악 및 판교 제2테크노밸리 교통 완화를 위한 긴급조치를 신속히 진행 요청했다.
지하철 역사 신설 관련 제2 판교역(판교테크노밸리역)추진은 2016년에 신분당선 역사 신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하였으나, 운행 중인 열차 안전에 대한 불확실성 및 경제성 미확보로 추진이 어렵다고 잠정 판단 했다.
이후 2020년 8월부터 서울 3호선 연장을 검토하는 방안을 가지고 타당성 조사를 성남시, 용인시, 수원시 공동으로 진행하였는데 최적노선 선정 및 차량기지 부지 확보가 어려워 추진이 원활하지 않았으나, 2023년 2월에 민선 8기 지자체(성남, 수원, 용인, 화성)들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철도사업 추진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협약을 체결하는 등 경기남부지역의 교통난해소에 물꼬를 틀 전망이라고 전했다.
박 의원은 3호선 연장 · 경기 남부 광역 철도는 4개 지자체가 금년 중 사전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고, 2026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이 필요하다고 파악했다.
이어 판교 제2테크노밸리 버스노선 확충을 통하여 거주자 및 근로자에 대한 대중교통 이용 편의 제공 방법이 필요함도 함께 살펴보고 노선 증편 및 노선 추가를 요청했다.
“현재 LH에서 시행 중인 판교 제2TV 1~2구역 연계도로 공사 지연(2023.9월 개통 예정) 및 제2구역 내부도로 미정비로 버스 1대만 운행 중으로 시민들의 많은 불편이 있다”며 버스노선의 확충과 판교 제2TV 1~2구역 연계도로 교량 조기 개통을 위해 성남시 관계부서, LH에 조속히 개선을 요청한 상태이다.
성남시는 현재 판교 제2TV 버스노선을 증편을 계획 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향후 성남시는 LH에서 판교 제2TV 1∼2구역 연계도로 교량이 개통되면 1구역 운행 에서 8개 광역·시내·마을버스 즉시 노선연장으로 판교 제2TV 대중교통 여건을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여 노선연장 우선 시행 후, 성남시는 판교 제2TV 추가 입주 수요에 맞추어 운행 노선 지속적 증편 및 노선 추가 확충에 대한 구체적 선행방법은 관계 부서에 강력히 요청했다.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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