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2023 새해 첫 임시회 개회
윤창철 의장, “2023년 양주가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의정역량 집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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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광식 기자 작성일 23-01-09 14:55본문
- 최수연 의원, 5분 발언에서 ′양주시 인사행정의 방향성′ 3가지 제언
* 사진) 최수연 시의원 5분 발언 모습
양주시의회가 9일 2023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이날 ▲2023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의 건 ▲양주시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상정했다.
시의회는 이날 상정한 안건을 심의해 13일 폐회일에 의결할 예정이다.
윤창철 의장은 개회사에서 ″계묘년, 흑토끼의 해에 눈여겨보게 되는 토끼의 특징 중 하나는 걷지 않고 뛴다는 점이다″며, ″영리하고 민첩한 토끼처럼 2023년 양주가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의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수연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에서 ′양주시 인사행정의 방향성′에 대해 3가지를 제언했다.
주 내용은 인사 사전예고제의 실효성 확보와 시민의 삶을 반영하는 조직 개편 그리고 조직 구성원의 목소리에 답을 주는 인사 추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