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 성남시생활폐기물협의회 간담회 가져 > 지역 TOP뉴스

본문 바로가기
    • 비/눈 60%
    • 1.0'C
    • 2024.11.27 (수)
  • 로그인

지역 TOP뉴스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 성남시생활폐기물협의회 간담회 가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11-16 00:06

본문

4a72aae6652aff2cfc7e1d56ca242701_1668524807_72.jpg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대표의원 정용한)는 15일 오후에 시의회 5층 세미나실에서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업체 대표자들로 구성된 성남시생활폐기물협의회(이하 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성남시에는 수정구 5개, 중원구 5개, 분당구 6개로 총 16개의 대행업체가 있으며, 수해복구에 큰 기여를 했으나, 올해 8월 8일 ~ 8월 9일 집중 호우 시 태평동 청소차 주차장 인근 제방 범람으로 주차되었던 14개 업체의 청소 차량이 침수되어 지금까지도 차량 운행이 정상적이지 못하다. 

2010년 전 이재명 시장 다선 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대표자들에게 시민기업 전환을 요구했으며, 이에 불응한 업체는 2012년에 대행 계약 종료 후, 미전환된 업체 수 만큼 신규 허가를 진행한다는 방침이어서, 업체 대표들은 반강제적으로 시민기업으로 등록했다. 또, 시민기업으로 등록한 업체 대표들은, 3년 이내에 사회적기업으로 미전환 시, 등록이 취소되는 조례 시행 규칙 때문에 1년간 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교육 수료 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해야 하는 고충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시민기업 및 사회적기업 준수사항을 지키느라 타 지자체 청소대행업체 보다 경영구조 및 수익적 측면에서 많은 불이익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강제성을 가지고 추진한 시민기업의 폐지를 건의했다.

정용한 대표의원은 “수해복구에 애쓰신 것에 감사드린다. 

협의회의 애로사항과 요구사항을 잘 알았고, 해당 부서와 협의해 합리적인 방안을 찾겠다.”라고 답했다.

                                                                                                                    김판용기자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83번길 3-3(성남동)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